“꿀삐 닭강정 맛의 비밀은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

“꿀삐 닭강정 맛의 비밀은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

SN인더스트리 이상준 대표(프랜차이즈부문 / 꿀삐닭강정)

 
연내 200호점 돌파…최적화된 브랜드 개발할 것
“꿀삐 닭강정의 맛의 비밀은 독창적으로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으로 튀김의 바삭함을 높여주고 튀긴 후 양념을 입혔을 때도 그 바삭함을 장시간 지켜 주고 있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N인더스트리(이상준 대표, www.gguldak.com)의 꿀삐 닭강정은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전자동 튀김기인 AOF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닥트나 후드가 전혀 필요 없는 AOF시스템은 설치비 절감과 동시에 청소의 어려움도 줄여주고 전자동으로 조리가 가능해 튀김과정에서 뺏길 수 있는 육질의 수분을 잡아준다. 무엇보다 작동 방법이 손 쉬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연기 배출이 없어 환기 시설이 없는 주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최소 30% 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업장의 인건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닭강정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 꿀삐닭강정 신기능 컵박스
국민 간식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배달 치킨 브랜드들이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 원부자재 가격으로 인해 제품의 판매가 상승에 따른 가맹점 매출, 수익 감소 등이 지속되면서 치킨시장에서의 새로운 대안으로 닭강정이 떠오르고 있다.
꿀삐 닭강정은 테이크 아웃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한 특성상 배달 인력의 인건비 절약과 매장에서 직접 정육 가공까지 함으로써 식자재 원가를 낮추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꿀삐 닭강정은 1,000원 이면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부터 10,000원 대의 특대 사이즈까지 얼마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에 거품을 뺐다.
이상준 대표는 “꿀삐 닭강정의 맛의 비밀은 독창적으로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으로 출출할때 먹는 간식거리, 뼈가 남지 않아 뒷마무리가 깔끔하며 컵에 담아 이동하며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이라고 말했다.
최근 꿀삐 닭강정 매장 중 순천점에서는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매출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일 매출 150만원 이상은 판매하지 않겠다고 매출 상한선을 정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늘어나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 질적인 부분에서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닭강정 붐을 통해서 우후죽순으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제대로 본사의 형태를 갖춰 놓지 않고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대표는 “꿀삐 닭강정은 AOF시스템과 차별화된 맛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뛰어난 맛 때문에 월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00호점을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스템과 최적화된 브랜드를 개발해 국내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이 대표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 꿀삐닭강정 파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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