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선홀곶 부영주 이사장

상생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행동하는 실천가 부영주 이사장

사회적협동조합 선홀곶

 

생태관광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관광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에도 활력을 주는 여행이다.

사회적 협동조합 선흘곶(이사장 부영주)은 제주 선흘리 마을 주민들이 주민 주도적 생태관광 추진을 통해 람사르 습지 동백동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한 사회적기업으로 생태관광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선홀곶 - 부영주 이사장

 

특히 사회적 협동조합 선흘곶의 부영주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상생발전을 선도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대 중반부터 직장생활을 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묵묵히 정진해왔다.

그동안 다양한 봉사단체에도 적극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는 부 이사장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가 아닌 직접 몸으로 봉사하는 진정한 봉사인의 참모습이라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현재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동백동산의 보존 및 세계적 생태관광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주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선흘곶축제를 5일간으로 연장해 활성화하고, ‘동백동산숲길을 포함해서 4.3 유적지인 선흘성까지 연결하는 올레길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의 이사장으로서 향토 유통기업인 -월드의 전무로서 제주의 상생발전에 담 다른 애정을 가진 그의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부영주 이사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리 주변에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활발히 진행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풍토가 활성화되기 바라며 앞으로 더 주위를 돌아보고 열심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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