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축구협회 김영우 회장

카네기의 지향점은 관계이고 공동체이며,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동반 성공을 이루는 단체이다.

개인의 성공을 통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알리는 대외 활동으로 동반 성공을 이끄는 모습은 누군가에게는 귀감이 될 수 있다.

현재 생활축구, 엘리트학생축구 등을 이끌면서 이천시 축구협회장과 한국카네기 이천, 여주, 양평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우 회장은 이천시 축구 발전과 한국카네기 지역 총동문회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이천시축구협회 김영우 회장

 

김 회장이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입문 이유를 소심한 성격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고 싶어 카네기의 문을 두드렸다이를 통해 대인관계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고교졸업 후 지역 농협맨을 거쳐 지방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돌연 공직을 내려놓고 사업가로 변신을 통해 그만의 뚝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한 김 회장은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에 입문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참뜻을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깨닫고 있다. 카네기 활동뿐만 아니라 축구동호회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축구협회와 인연을 맺고 지난 2014년부터 이천시 축구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지향하는 이천축구를 위해 노력하며 축구 선진문화 창출을 위해 책임 있는 소통과 리더십으로 이천축구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며, 좋은 환경에서 축구 가족이 행복한 축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이천 지역의 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묵묵히 회원들과 소통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김 회장의 성격이 주변 사람들에게 무한신뢰를 안겨준 결과다. 또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날마다 새롭게 카네기 정신에 입각한 이해와 배려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그를 집중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외유내강의 표본이라고 칭찬한다.


김영우 회장은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인드가 곧 화합과 소통의 원천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긍정적 사고와 변화가 일어나고 삶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모두가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괜찮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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