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대신 영국유학에서 길을 찾다
불수능 대신 영국유학에서 길을 찾다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7.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능시험이 연기되고 대입 일정과 고교 학사일정까지 조정되어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다. 또한 지난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시험도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불수능’이었던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 됐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평이다.

수능이 무사히 끝났지만 지금부터 실질적인 입시가 시작될 전망이다. 대학별로 진행되는 논술과 면접 준비 등 학부모와 수험생은 향후 입시 계획을 세우느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매회 반복되는 입시 불안 속에 있는 수험생들과 달리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여 영국의 명문대학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도 있어 대조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센터(IEN Institute)에서 제공하는 영국 학사진학과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영국의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국내 입시와 유학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수능을 통해 희망하는 대학교를 진학하지 못해 대안으로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선택해서 브리스톨 대학교에 진학한 김세연 학생은 “수능은 상대 평가이지만,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절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서로 알려줄 수도 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도 있는 환경이다. 대학에 제출할 자기소개서를 1년간 계속 고쳐 쓰면서 내 꿈을 확고하게 키워갈 수 있었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바라던 영국 대학교와 학과를 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재수 후 국내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 마친 후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통해 셰필드 대학교에 진학한 홍윤성 학생은 “재수까지 두 번의 수능을 거쳐 희망하는 전공의 대학교를 다녔지만, 전공 관련 비전을 공유할 친구가 없었다. 성적만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입학 시스템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영국대학교 입학은 과제와 시험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므로 수능처럼 한 번의 시험과 운으로 좌우되지 않아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대학교연합 NCUK는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셰필드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리즈대학교 등 영국을 이끄는 명문대학교들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교육재단이다. NCUK 소속 중 다수의 대학들은 세계적 수준의 학술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러셀 그룹 (영국의 이비리그라 불리는 24개 명문대학교 그룹)의 멤버이기도 하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한국 파트너로서 영국대학교 학사 및 석사, 박사 진학과정을 제공하는 IEN Institute 의 김지영 원장은 “IEN은 2004년부터 유학에 필요한 학업능력을 키우고 체계화된 입학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정착시켜 왔다. 학생을 교육하고 해외대학교에 진학시켜온 노하우는 높은 진학률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IEN Institute는 오는 12월 3일 강남 교보빌딩 대강당에서 해외 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입학설명회를 가진다. 해외 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