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 ‘따뜻한 그말’, ‘별을 그리다’ 등 다양한 곡으로 구성

 

‘리틀뮤즈’가 정규앨범 ‘뮤직 크리에이터’(Music Creator)를 발매한다.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인 ‘오즈를 넘어서’는 김지원 작사, 고수진 작곡으로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곡이며 유채은 양의 아름답고 맑은 목소리로 시작된다.

눈을 감고 들으면 아름다운 영상이 떠오르는 ‘아카시아’는 황지효 작사, 김유진 작곡으로 아련한 정서로부터 나오는 따뜻함과 귀여운 보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동요의 요소를 한층 잘 드러낸다.

이 외에도 최유경 작사, 작곡의 ‘따뜻한 그 말’은 어린이의 투명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또 꿈을 노래한 ‘별을 그리다’ 역시 어린이의 맑은 정서와 바램이 담겨 있는 곡이다.

리틀뮤즈 프로듀서인 황지효 대표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맑고 깨끗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며 “좋은 노랫말과 아름다운 곡으로 활동하는 리틀뮤즈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뮤즈 멤버 박시아 양은 프로젝트 앨범인 ‘더 뮤즈 넘버 원’(The Muse No.1)으로 황지효 대표와 ‘너의 이름 부르면’이란 곡을 앞서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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