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오원일 의원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주인공이 강원도의회 오원일 의원이다.

강원도의회 오원일 의원
강원도의회 오원일 의원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5선으로 도의회 최다선 의원이 된 오원일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섬기고 불우이웃을 보살피며 강원도민의 편에서 뜨겁게 생각하고 강원도의 이익을 위해 냉철히 행동하고 있습니다. 어민들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누구보다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다선 의원으로 지난 20여년을 강원도민를 위해 경주해 온 만큼 지역민들 뜻에 따라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는 동해시 시장으로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오원일 의원은 “도의원이든 동해시장이든 지역민을 위해 뛸 수 있다면 또 지역민의 뜻이 동해시장이라면 내년 지방선거에 동해시장으로 출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오 의원은 강원도 18개 시·군에 농아인수화통역센터, 16개 시·군에 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개설과 강원도의회에서 제6대 전반기 교육사회위원장과 8․9대 교육위원을 맡아 강원도의 교육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동해시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적 약자이기도 한 이들을 위해 도의원으로 할 일을 충실히 해온 것이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다.

최근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예산에 있어 전액삭감 없이 통과한데 중심에는 오원일 의원이 있었다. 오원일 의원은 “동계올림픽 준비의 골든타임이 될 2017년 화합과 소통으로 도민과 하나가 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강원도의 축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실 어민들에게 각별한 이유가 있기도 하다. 1973년 열 아홉의 나이에 부친을 여의었고, 당시 200여 명의 어민들이 장례를 치러줬다. 그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겨 장차 어민들의 손과 발이 될 것을 다짐했다. 어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득한 나는 이젠 어민들과 소외계층을 살피는 것이 목숨보다 값진 일이며 이 자리(의원직)에 있는 단 하나의 이유라고 오원일 의원은 말한다. 심지어 1998년 예기치 않은 사업 부도를 겪었을 때에도 그러했기에 지역의 어민들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불철주야 달려가는 그다.

 

오원일 의원은 “동해시민들에게 나는 심부름꾼일 뿐입니다. 맘껏 부려먹으라.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동해시장 자리에서 지역민들의 민생과 복지 더욱 윤택한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 기꺼이 지역민들의 뜻에 따르겟습니다”라고 강한 d의지를 내비쳤다.

 

동해시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오원일 의원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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