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청소도 과학입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초극세사 광학크리너 및 카메라, 안경렌즈 크리너 등을 국내 최초 개발하여 유럽 미주 등에 수출하기 시작하여 2001년에 5백만 불 수출실적과 그간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힘써오면서 광범위한 청소 영역에 발맞추어 가볍고 튼튼하며 고장이 없이 A/S가 필요 없는 다기능을 갖춘 알루미늄 밀대걸레와 리필패드, 그 외 먼지털이용 더스트맙, 창문닦이 크리닝크로스, 다목적 손걸례, 부직포 정전기 클리너 등의 상품을 출시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자부심 많은 회사이다.

 

특히 2015년 다미산업에서 다미상사(대표 조중관)로 상호변경과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으로 시장 확대 및 차별화 전략의 성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미상사의 밀대걸레는 이 회사 대표 상품으로 기존 밀대걸레가 플라스틱 재질에서 알루미늄재질로 변화를 주었으며 리필패드 사이즈에 따라 교체 기능을 보완하면서 청소 전문가 및 가정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지속해서 신규상품 개발과 보급으로 국내청소용품 납품회사를 통해 전국매장에서 판매 하고 있으며 저렴하면서 고장 없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기철 이사는 청소문화는 유럽보다 장비와 생각 등이 10년 정도 뒤져있습니다. 다른 여러 분야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아직 청소 분야는 전문성이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럽은 극세사 생산 공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장 규모가 우리보다 10배 정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 또는 사무실 등에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기능의 걸레 4장 정도의 극세사 걸레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소 장소나 방법론에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극세사는 아주 가는 실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 머리카락의 1/500 정도로 가는 실을 초극세사라 한다. 극세사는 자기 중량의 10배 정도 수분을 흡수할 수 있으며, 걸레가 젖은 상태에서도 박테리아균이 기생할 수 없는 특징으로 건강한 청소용품으로 유럽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청소도 과학입니다.’라는 표어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있는 다미상사는 청소용품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 놓고 있다. 기존 청소용품에는 대부분 포장이 되어있지 않지만 다미상사 제품은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다.

 

또한, 용도에 따라 물걸레, 마른걸레 구분이 되어있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실을 가지고 용도에 따라 구분이 되고 촉감도 틀리게 만든다.

 

먼지만 흡수하는 마른걸레, 수분을 흡수하는 물걸레, 건식, 습식 혼용 걸레 외에 병원용 걸레는 항균기능을 첨가하여 국내유일의 기능성 걸레로 다미상사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창문닦이용 걸레는 물그림자 없이 닦을 수 있다. 양면 중간에 스펀지가 있어 면 걸레가 닦이는 부분보다 몇 배가 된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닦을 수 있으며 인건비 절약도 된다.

 

다미상사 극세사 손걸레는 세척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기름기와 찌든 때를 씻을 수 있다. 초극세사는 흡수력과 배수력이 뛰어난 데다 청결력까지 갖추고 있어 일찍이 유럽에서는 초극세사가 청소용품으로 빠르게 대체됐다. 다미상사는 이런 초극세사 크리너 제품의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적도 있다.

 

이기철 이사는지난 30여 년 동안 전 세계 선진 청소용품 시장을 석권하였던 좋은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중국의 덤핑 공세에 밀려 시장을 많이 잃었지만 다시 한번 재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각오와 신념으로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럽의 청소 용품 시장을 다미상사의 제품으로 재석권하도록 분골쇄신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겠습니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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