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이산업 소자본 창업 시장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모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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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시장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모기진

 

요즘 캠핑을 포함한 야외활동 많이 하는데 화장실이나 동물 축사, 물웅덩이 근처에는 모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런 곳 주변은 피해서 있는 것이 좋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기피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하지만 벌레나 모기에 물린 상처를 자꾸 긁다 보면 나중에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더운 여름이다 보니 상처가 짓무르거나 하면서 거기에 2차성 세균감염이 생기면서 문제가 더 커지게 되는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맞춰 국내 중소기업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모기퇴치제품개발업체 파이산업(대표 고재정/오승호)은 세계 최초로 20초 만에 모기 가려움을 말끔히 없애주는 제품 모기진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모기진의 원리는 모기에게 물렸을 겨우 모기 침에 내포되어있는 단백질 성분의 독성물질인 포름산이 침투하게 된다. 이때 몸에서는 독성물질을 막기 위해 히스타민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알레르기 반응을 발생해 가렴움,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일어나는데 이때 모기진을 모기 물린 부위에 20초간 밀착하여 사용하면 모기진의 특화된 기술로 독성물질인 포름산이 해독되는 원리이다. 주로 모기 물렸을 때 사용되지만 개미,벌에게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오승호 대표는 우연히 TV를 보다 모기에 물렸을 때 간지럽지 않은 친환경 방법이 방송되는 것을 보고, 연구 개발에 착수 작년 6월 전 세계최초로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특허·KC인증 등을 받은 모기진은 대한민국 명장이 만들어 안전함은 물론 성능까지 뛰어나다. 사용도 버튼식으로 임산부, 아이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특화된 기술력으로 화학성분을 쓰지 않아 안전하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아 분실만 주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팔찌로 된 벌레 퇴치제 등 여러 제품이 나왔지만, 실험 결과 크게 효과가 없었던 것에 비교했을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중국·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현지 공장설립과 시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이산업은 모기진 성능과 모기퇴치 초음파를 겸한 제품도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재 지역 총판 및 대리점과 취급점 외 무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모집을 하고 있는 파이산업은 창업조건으로 가맹비, 보증금 없이 물품 대금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1~3만 원대로 높은 마진율을 보장하고 있어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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