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월시화공단에 위치한 산업용 강화 플라스틱 유통 전문 회사인 BWP는 반도체 및 수처리 시설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Clean PVC 자재 전문 매장을 확장 오픈하였다.

올해 반도체 수출이 작년 9월보다 70% 이상 증가한 덕분에 9월 우리나라 수출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는 국내 반도체 공정시설의 증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자재 유통업계에서도 자재 납품이 연일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업계 흐름에 발 맞춰 BWP 박영호 대표는 올 봄 크린 PVC 자재 전문 매장을 증설하여, 국내 유일무이한 아성크린후로텍의 크린 PVC 자재 및 수입 크린 PVC 자재들만 독립적으로 분리하였다.

BWP는 크린 PVC 파이프 및 엘보, 소켓, 티 등의 피팅류를 비롯하여, 크린 유니온밸브, 크린 후렌지 밸브, 크린 체크밸브, 크린 다이아후렘밸브, 크린 버터플라이 밸브 등의 크린 밸브류도 구비하고 있다.

아울러 약품 탱크 제작에 사용되는 PVC, PP, PE, CPVC, PVDF, 등의 시트(sheet) 및 덕트용 파이프와 부속 등도 재고 물량을 더 늘려 소비자들의 물량 확보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BWP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 재고 물량을 지향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쉽고 빠른 자재 구매가 가능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독보적인 국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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