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운전연수용 보조브레이크 ‘윙브레이크’ 제품을 대상으로 PL 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보운전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제품의 특성상 안전성 확보는 물론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자하는 씨드앤트리의 의지가 담겨있다.

PL보험은 제품의 결함으로 사고가 생길 경우 제조자가 부담하는 손해배상책임을 보험사가 책임지는 보험을 뜻한다.

2014년 윙브레이크 제품 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시켜온 씨드앤트는 운전면허 응시자와 초보운전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고 충분하게 운전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노력해 왔다. 실제로 지인과 함께 배우는 윙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운전학원 교육비용의 10~20%로도 운전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제품 선호도도 좋다.

씨드앤트리는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생산물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합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품질경영으로 소비자를 우선으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씨드앤트리는 최근 돈을 받고 운전을 가르치는 불법 유상 운전연수로 인해 윙브레이크도 불법인 것으로 잘못 인식되는 경우가 있으나 윙브레이크는 경찰청과 건설교통부가 인정한 합법적인 안전장치이며 지인과 함께 무상으로 교육하는 운전연수는 적법하다는 점과 바로 그때 경제적으로 안전을 도모하는 윙브레이크가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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