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11월10일까지 용문산 산더덕 캐기 축제 열려’
‘10월 7일~11월10일까지 용문산 산더덕 캐기 축제 열려’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7.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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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산더덕. 산양산삼 조남상 대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일반 더덕보다 향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산 더덕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다. 일품인 최상의 건강식품이다. 사삼이라고도 하는 더덕은 위·허파·비장·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한국민속약≫에서는 거담·강장·고혈압·보양보음·부인병·산후약·위냉병·해소·해열·풍열·혈변에 쓰이고, 인삼·구절초를 섞거나 꿀을 섞어 보약을 만들기도 한다고 되어있다.

조남상 대표
조남상 대표

최상의 산더덕으로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용문산산양산삼(조남상 대표)에서 오는 10월 7일~11월10일까지 약 한달간 용문산 산더덕 캐기 축제가 열린다. 벌써부터 산더덕의 진한향과 그 맛을 보기위해 축제에 참가하는 신청인 늘고 있다.

조남상 대표는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농림업에 종사하며 역경을 극복한 끊임없는 노력과 불굴의 의지로 산더덕과 산양산삼 재배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조남상 대표는 “매년 개최하는 ‘용문산 산더덕 캐기 축제’가 많은 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기농 산더덕을 분말로 만들어 산더덕과자도 출시예정이며 시음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산더덕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위해 오랜 연구, 개발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용문산산양산삼 농장 145만2000㎡(44만평)를 빌려 산양산삼과 산더덕을 기르고 있는 조남상 대표는 처음에는 소유한 땅이 없어 1993년 문중산 39만6,000㎡를 임차해 산더덕 재배를 시작했다. 그리하여 심은 지 5년 만에 수확에 나섰지만 마땅한 판로가 없었다. 중국산 더덕이 밀려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에 조남상 대표는 소비자에게 직접 기른 산더덕에 대한 믿음을 주고 판로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체험행사를 열었고, 체험행사로 생산량의 50%이상을 판매했다. 3년 만에 20억이 넘는 부채도 갚아 나가기 시작했고 지난 1999년 농림부로부터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남상 대표는 “무엇을 심든 예정지 관리를 잘하여 재배 품목이 잘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히 잘 자란 임산물이 몸에도 좋은 법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사)한국 신지식 농업인회 경기도 대표이사, (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 지회장, 산립복합 경영인 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조 대표는 경기도 농어민 대상, 서울 농대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했으며 MBC TV프로그램 <고향은 지금>, KBS TV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남상 대표는 “산을 잘 가꾸며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소비하는 사람들도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씨앗삼인 것을 확인하면 믿고 먹을 수 있다. 품질 좋은 산양삼 재배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해지는 것이 저의 또 다른 보람이다.10월 7일에 열리 ‘용문산 산더덕 캐기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즐기시고 정성껏 기른 산더덕을 맛을 보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올해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국내 최상의 품질로 인정 받고 있는 용문산 산더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용문산 산더덕 캐기 축제’에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벗어던지고 건강도 챙기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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