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피트니스 회원관리, 경영 솔루션 ‘바디코디’ 도입으로 ‘사업 성공’

 

헬스장, 요가학원 등 여러 체육시설과 웰니스 업체에서는 흔히 단기적인 신규고객의 유입만 생각하고 서비스와 상품의 기획 그리고 인사나 재무․조직 관리가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16년 기준으로 웰니스 분야의 사업자는 10만 곳 이상으로 추정된다. 시장 규모도 매년 9%대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다. 그러나 많은 피트니스 업체들이 회원이나 직원관리, 수당체계 등이 엉망이다 보니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기업화가 되지 못하고 경영은 난맥상을 보이곤 한다.

㈜레드블루(대표 이석훈)가 개발한 피트니스 경영 합리화 매뉴얼 ‘바디코디(BODYCODI)’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처방이다. 피트니스 기업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PC소프트웨어부터 모바일APP과 체크인시스템으로 구성된 ‘바디코디’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원 관리와 매장 경영으로 피트니스,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웰니스 분야의 기업화를 가속화한다. 단적으로 말해, ‘차별화된 온라인 예약 및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웰니스 사업관리 플랫폼’이다.

▲ 이석훈 대표

비단 헬스장이나 운동업체뿐만이 아니다. 미용과 스파, 뷰티 시설, 커뮤니티 복지시설 등에 ‘바디코디’는 두루 유용하다.

▲ 바디코디

이를 개발하기 위해 ㈜레드블루는 지난 2년 간 약 400개에 달하는 자사의 피트니스 관련 제휴 사업체와 소속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을 조사하고 연구했다. 피트니스 산업의 트렌드, 고객 불만 요인, 신규 고객 유입 실태, 재등록 여부, 예약관리의 문제점,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 고객의 추천과 충성도 등을 망라하고 연구 결과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구축하였다.

▲ 바디코디

이를 통해 그룹수업과 개인레슨을 센터의 정해진 정책에 따라 회원이 모바일APP에서 쉽게 예약하고 센터방문 시 전용 체크인 시스템으로 출석체크와 횟수관리까지 자동화하여 이와 관련된 관리 시간과 비용을 “80%이상 절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온라인 예약과 스케줄관리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 운영에 특화된 고객분석과 급여정산 매뉴얼, 성과분석 시스템까지 바디코디에 탑재하였다. 그 결과 ‘바디코디’를 적용하면 수당비율, 수업의 종류, 근무시간, 역할에 따라 모두 상이한 200명 이상의 급여와 수당에 대한 정산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만기예정 회원이나 특정 수업에 참석한 회원을 즉시 확인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므로 매출증대와 운영비 절감,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예약과 횟수관리에 대한 회원과 센터 간의 분쟁도 줄어들고, 회원들의 만족감도 크게 높아졌다.

실제로 ‘바디코디’를 도입한 업체들도 그 효과와 효율성에 십분 만족해한다. 대형 피트니스 기업을 운영 중인 이모 대표는 “회원들이 예약이나 결석 시 횟수차감에 대한 불만이 눈에 띄게 줄었고 기존에 2주나 걸렸던 150명 임직원의 급여수당 정산 업무가 클릭 한번으로 해결됐다”며 놀라워했다.

그 위력과 효과로 개발 직후부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추천만으로 ‘바디코디’ 고객은 늘어나기 시작했다. ‘바디코디 베타서비스’ 시작 이후 20일 만에 상담문의 100건 이상을 기록했고, 가맹 계약 20건 이상 체결되었다. 이들 가맹점들은 ‘바디코디’ 플랫폼 도입 후 경영개선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수기로 관리하던 많은 업무들을 시스템 자동화함으로써 한 업체당 보통 월 150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가맹점의 회원들은 30일 간 ‘바디코디 APP’을 통한 수업 예약이 무려 14,611건으로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

㈜레드블루는 이석훈 대표는 “국내 피트니스 업체들이 기업화를 위하여 고객과 조직을 효율적인 관리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바디코디’의 취지를 소개하며, “앞으로 새로운 트랜드에 따라 회원이 자신의 심박수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실시간 심박 모니터링 서비스‘웰로디(wellody)’의 런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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