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가 소설가 등 예술가로 다양한 분야서 활동

눈만 보고 미래를 바라보는 혁신적인 예언가
화제의인물’ 용정사 샤머니즘 연구소 이향숙 선생

인간의 길흉화복과 관련된 예언과 해답을 천신명을 통해 추구하며 눈만 보고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보는 예언가가 있어 화제다.

▲ 용문사 샤머니즘 연구소 지우 이향숙 선생
그 주인공은 한국 전통 샤머니즘 연구가이자 Fusion Artist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용정사 샤머니즘 연구소(www.yongjungsa.kr) 이향숙 선생이다. 최근 2012년 대선 당선자를 예언해 주목을 받았으며 한나라당명이 새누리당으로 바뀌는 것을 미리 예언하기도 했다. 생년월일과 이름, 태어난 시가 필요 없이 예언하고 있으며 그의 신기는 국내를 넘어 일본에까지 알려져 있다.

이향숙 선생은 민중의 삶의 고통을 풀어내며 사바세계를 생육, 제도하려는 큰 뜻을 실현시키기 위해 용정사 복지재단을 만들어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어린 시절 세 번의 죽음을 경험하고부터 미래를 예측, 한국전통신명계의 정신을 하늘로부터 이어받았다. 예언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향숙 선생은 현재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지우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표, 무대의상과 안무까지 직접 만들며 예술인으로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이향숙 선생은 “무대는 신의영역이며 행위예술과 전위예술의 표현으로 무대에서 환경파괴의 경고 메시지, 인간사회의 선과 악 등 인간이 살아가며 느끼고 생각해야하는 부분을 몸짓으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몽환세계를 통한 초현실 세계를 표현했으며 천상의 세계 용을 주제로 화폭에 담고 있다. 사후세계 체험을 통한 동화 소설을 집필 중에 있으며 전통적 신화의 재발견이라는 테마로 예술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향숙 선생의 작품은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 숨 쉬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신이그린 그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향숙 선생은 “모든 작품 활동은 생과 사를 넘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녹아있으며 스스로 희생하면서 하늘의 뜻을 받들어 세상의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음과 양을 통해 치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상에 대한 자신의 소신에 대해 이향숙 선생은 “인간의 삶은 바람에 켜놓은 촛불과 같으며 한번 살다가는 인생 무엇을 위해 다투며 삽니까. 못난 사람과 잘난 사람 없이 다 똑같은 하나의 인격체”라며 “겸손함의 덕이 있고 겸손함에 복이 있으니 나 자신을 낮추고 돈 없고 힘없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살아야 하는 것이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향숙 선생은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무속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5월에는 여의도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백일문학대상을 수상했다. 가수, 화가, 시인, 소설가, 패션모델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뽐내는 예술가인 동시에 신의 뜻을 받들어 모시고 이 시대의 문제를 파악해 해결하려는 예언가인 이향숙 선생의 미래가 기대된다.
 

▲ 지우선생님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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