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 논스톱 쇼핑 컨셉으로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혁신대상-인터펫코리아]

반려동물용품 논스톱 쇼핑 컨셉으로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

 

본격 1인 가구증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훌쩍 넘기며 반려동물에 관한 용품 시장 역시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형 할인매장 컨셉으로 반려동물 관련 필요한 모든 용품을 논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한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펫코리아 (대표 김원철)는 2002년 설립한 반려동물용품 전문기업으로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가맹점을 시작으로 ‘몬스터펫샵’과 ‘인터펫샵’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반려동물용품 백화점이라 불리며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료에서부터 간식, 영양제, 목욕 및 미용용품, 패션, 훈련용품까지 거의 모든 제품을 공급하며 반려동물 유통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구축해왔다.

 

현재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전국적으로 92개의 가맹점 및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위해 로열티와 인테리어를 통한 이익을 단 1%도 취하지 않아 초기창업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오로지 가맹점 이익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과 본사 차원의 오픈 지원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직영점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점 창업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타사와 차별화를 주기위해 본사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시장조사와 직접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필요한 것들을 구상하고 있다. 퀄리티 좋은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매월 행사 상품을 순환하여 다양한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 대표는 이 밖에도 유기견 입양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유기견을 위한 사료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켓과 연계하여 판매액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유기견을 위한 사료 및 용품 공급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 대상(06년 2회 연속 수상)을 시작으로 스포츠동아 혁신경영인 및 명품브랜드 대상, 스포츠조선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소비자만족 대상, 16년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17년 헤럴드경제 제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경영 대상에 수상하였고 이번 스포츠서울 2017 고객만족혁신대상에서 반려동물용품부문에 선정되는 퀘거를 이루었다.

인터펫코리아는 직접적인 제품의 생산을 하지 않는 대신 김원철 대표가 직접 해외 박람회에 참석하여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상품만 런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50여개의 유수한 브랜드의 고품질 상품을 직접 수입하거나 중국, 태국 등 외국과 팜스코, 동아원 등 약 40여개의 국내 업체로부터 OEM을 통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만’을 위한 물류센터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입 및 OEM생산된 제품은 해당 물류센터에 보관 및 출고를 하고 있다.

김원철 대표는 “항상 새로운 것을 위한 혁신과 독창성을 추구하여 반려동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한다는 사명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 업계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고품질의 식품과 필요한 물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해외 박람회 참석과 우수 업체를 컨택, 다양하고 좋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