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지키는 ‘친환경 교통안전 유도봉’, ‘다목적 비상 LED램프’

조명과 LED분야의 56년 경력과 기술이 축적된 ‘친환경 교통안전 유도봉’과 ‘다목적 비상 LED램프’가 나왔다. 고품질 경관․산업조명 전문인 원광산업(대표 허재원)은 투광등, 수중등, 라인바, 수목투사등 ,정원등, 공원등, 가로등, 다양한 LED조명제품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특히 최근에 개발, 보급하는 ‘친환경 교통안전 유도봉’과 ‘다목적 비상 LED램프’는 이 회사의 기술 역량이 집약된 야심작이다.

▲ 허재원 대표

‘친환경 교통안전 유도봉’은 건전지가 필요없는 오뚜기 형태의 태양광 제품이다. 최대 30시간 발광되는 솔라LED램프를 사용했고, 배터리 수명도 3~5년에 달한다. 또 △고휘도 LED램프로 후레쉬 기능을 크게 높였으며 △교통정리현장 등에서 운전자가 식별하기 쉽고 △작업장에서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또한 △무게가 기존 유도봉의 40%에 불과해 오래 들고 있어도 팔이 안아프며 △차량사고로 인한 정차시 제품 하단부 자석을 차량 상부에 부착, 먼거리에서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폐건전지 처리시 환경오염, 건전지 교체 비용 등을 없애주고, 기상악화 대비해 USB충전(PC/CAR)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목적 비상 LED램프’ 역시 재충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정전 등의 비상용으로 쓸 수 있다. 이는 7W 일반 LED등이다. 그러나 전원이 차단될 경우 배터리 전원용 4W 비상등으로 자동 전환되었다가, 전원이 복구되면 원래 기능으로 되돌아간다. 내장 밧데리는 AC전원, 태양광전지 모듈, USB와 연결된 PC나 시가잭 등으로 최대 200회 충전할 수 있다. 태양광전지 모듈은 2종류가 있는데, 8W 모듈은 LED램프 2개를, 16W 모듈은 LED램프 2개와 핸드폰 2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가정, 상점, 식당, 창고 등이나 캠핑, 낚시, 등산용으로 적합하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손전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원광산업은 그동안 디자인 등록 32개, 특허6개, 실용신안 1개, 부천시 우수상품 5회 수상 등 기술과 품질을 널리 인정받아왔다. 허재원 회장은 “원광산업의 가장 큰 무기는 ‘품질이 우수하고 실용적이면서 편리하고 견고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