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집에 옷을 입혀드립니다’…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

아이젠하임은 ‘감성’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적 가구 디자인의 지평을 펼치고 있다. ‘고품질 저가격’ 콘셉트를 실천하며, 국내산과 해외 명품 등을 망라한 폭넓은 장르를 취급한다. 특히 “당신의 집에 옷을 입혀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맞춤형 가구나 소품, 페브릭 등을 활용한 홈스타일링 영역까지 망라한다.

장천주 대표는 가구 디자인과 인테리어 분야의 국내 정상급 ‘마이스터’다. 대학에서 건축조경토목환경공학을 전공한 후 국내 굴지의 디자인·인테리어 기업체의 팀장이나 실장 등을 지냈다. 가구 컨설팅과 가구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장 대표는 국내 가구 · 인테리어 디자인의 철학적 모형을 새롭게 제시하며 족적을 남긴 바 있다. 또 도시건축집단 대표인 권웅규 건축사, 소진실 공간미술학원 부원장 등 최고의 전문가들도 아이젠하임의 디자인 멘토로서 함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 장천주 대표

아이젠하임은 자체적으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완수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제를 갖추고 있다. 그런 이점 덕분에 저비용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완벽한 A/S도 가능하다. 또한 타운하우스나 펜트하우스 등 큰 평형의 가구는 물론, ‘독신남 자취방’처럼 세미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 컨설팅도 해낸다. 의료용 아기침대 등 재능기부로 만든 특수 침대나, 북유럽 감성이 물씬한 DIY에 의한 무드조명 등도 보급하고 있다.

▲ 이미지

특히 DIY에 의한 소품과 인테리어 작품은 가히 예술이다. 저렴하고 간단한 대형 액자, 분위기 있는 거실 액자, 리폼에 의한 스메그 냉장고 스타일, 네트망 인테리어, 꽃순이 피팅 마네킹, 이태리 폴레또 가죽에 그린 액자 등등…. 톡톡 튀는 감성과 위트가 충만한 ‘인테리어 미학’의 완결편이다. 장천주 대표는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가구업계를 섭렵하며, 두루 디자인에 관한 영감을 얻곤 한다. 그래서 “예술성을 한껏 살리며 100년을 쓸 수 있는 하자 없는 가구를 만들고 싶다.”는 장 대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로 뛰어 예쁘고 착한 가격으로 봉사하겠다”고 한다. 일반 소비자, 가구공장 디자인 의뢰 모두 환영이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