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규 태권도

인성과 예절을 바탕으로 태권도 지도자의 표본-김택규 태권도

인성과 예절을 바탕으로 태권도 지도자의 표본-김택규 태권도

김택규 태권도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이제는 세계속의 태권도로 지구촌 모두의 스포츠 겸 무도가 됐다. 태권도는 무엇보다 예의와 인성을 중요시 하는 스포츠로 이는 태권도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김택규 태권도(관장 김택규)'가 인근 시민은 물론 충남의 대표적인 태권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택균 관장

이곳의 대표이자 관장인 김택규 관장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겨루기 세계 5위는 물론 지난 2009년 2011년 국가 대표 선발대회 1위를 기록할 만큼 두각을 나타낸 선수 출신으로 실업팀을 거쳐 현재 태권도 지도자로 활동중이다. 무엇보다 김 관장은 예절과 인성을 중요시한다. 유치부와 초등부 단원들에게는 태권도를 대하는 인성과 태도를 강조하며 리더십은 물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강조한다. 또한 타 태권도장의 경우 사범이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김 관장이 직접 단원들을 지도하고 있어 신뢰가 더해지고 있다. 현재 김택규 태권도는 유치부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로 김 관장은 충남태권도협회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으며 "자신은 신체를 보호하고 훌륭한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는 태권도의 올바른 확산을 위해 애쓰겠다"며 “청소년은 물론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태권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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