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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외교·인사 논란 지지율 소폭 추가 하락,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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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외교·인사 논란 지지율 소폭 추가 하락, 74%
  • 한국미디어연합뉴스
  • 승인 2017.06.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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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017년 6월 3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31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문정인 특보의 발언과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검증과 관련된 외교·인사 논란’으로 2주 연속 하락하며 74.2%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50%를 상회하고, TK(대구·경북)와 호남에서는 2주 연속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당과 정의당, 바른정당이 모두 6%대의 지지율로 3위 자리를 두고 초접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6월 2주차와 동률인 53.6%를 기록, 19대 대선 직후인 5월 3주차부터 6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추경·정부조직법 심의 불가’ 입장을 밝힌 자유한국당은 지난 3주 동안의 완만한 상승세가 꺾이며 14.5%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역시 4주 연속 하락하며 6.3%로 3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으나, 문재인 정부와의 협조 의사를 표명했던 광주 방문 이후 호남에서 이틀 연속 오르며 23일(금)에는 17.5%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지난주에 이어 횡보하며 국민의당과 동률을 기록했고, 바른정당은 당 대표 선출 관련 언론보도가 이어지며 6.2%로 상승, 한 주 만에 6%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23일(금)에 실시한 외고·자사고 존폐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에서,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52.5%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27.2%)의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보도자료 참조).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74.2%(▼1.4%p), 부정 18.6%(▲1.2%p)
– 충청권·수도권 40대이상, 바른정당·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이탈하며 2주 연속 하락
– ‘문정인 특보 방미 발언’에 대한 일부 야당·언론의 공세와 ‘웜비어 사망 사건’ 보도 확산,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등 내각·청와대 일부 인사의 자질 논란 등이 지지층 일부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 하지만 여전히 자유한국당 지지층 제외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정당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50% 상회하고, TK·호남은 2주 연속 오름세. 23일(금) 일간집계에서 75.5%로 조사일 기준 7일 만에 75% 선 회복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6월 19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8,56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1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7년 6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7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1.4%p 내린 74.2%(매우 잘함 52.5%, 잘하는 편 21.7%)로 2주 연속 하락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p 오른 18.6%(매우 잘못함 8.1%, 잘못하는 편 10.5%)로 4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2%p 증가한 7.2%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58.2%p에서 55.6%p로 2.6%p 좁혀졌으나, 여전히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TK(대구·경북)과 호남, 정의당 지지층에서 오른 반면, PK(부산·경남·울산)와 충청권, 수도권, 40대 이상, 바른정당·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문정인 외교안보 특보 발언에 대한 일부 야당 및 언론의 공세와 ‘웜비어 사망 사건’ 관련 언론보도의 확산,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내각·청와대 일부 인사의 자질 논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 초중반까지 6월 2주차 16일(금, 72.1%) 대비 소폭 오른 73%대가 이어졌다가 23일(금)에는 75.5%로 조사일 기준 7일 만에 75% 선을 회복했고, 여전히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압도적이거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보수층(긍정평가 46.8%, 부정평가 43.1%))에서는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40% 선을 넘어섰다.

일간으로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방미 발언에 대한 일부 야당의 공세와 언론보도가 이어졌던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6%p 내린 73.0%로 시작했으나, 웜비어 사망 소식에 유가족에 조전을 보낸 20일(화)에는 73.6%로 소폭 올랐고, 21일(수)에는 73.5%로 횡보한 데 이어,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일부 청와대 행정관의 자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었던 22일(목)에는 73.3%로 소폭 하락했다가, 23일(금)에는 75.5%로 조사일 기준 7일 만에 75% 선을 회복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1.4%p 내린 74.2%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6.2%p, 71.2%→65.0%, 부정평가 23.8%), 대전·충청·세종(▼4.5%p, 73.1%→68.6%, 부정평가 23.0%), 서울(▼2.8%p, 77.5%→74.7%, 부정평가 19.0%), 연령별로는 40대 (▼2.1%p, 84.2%→82.1%, 부정평가 16.5%), 50대(▼1.6%p, 68.9%→67.3%, 부정평가 24.4%), 30대(▼1.6%p, 85.8%→87.4%, 부정평가 9.6%), 60대 이상(▼0.8%p, 58.6%→57.8%, 부정평가 28.6%), 지지정당별로는 바른정당 지지층(▼9.7%p, 64.1%→54.4%, 부정평가 36.4%), 무당층(▼3.9%p, 54.3%→50.4%, 부정평가 24.5%), 자유한국당 지지층(▼2.8%p, 23.0%→20.2%, 부정평가 65.2%),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0%p, 93.7%→89.7%, 부정평가 6.5%)과 보수층(▼2.7%p, 49.5%→46.8%, 부정평가 43.1%)에서 주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4.3%p, 65.3%→69.6%, 부정평가 21.7%)과 광주·전라(▲3.5%p, 84.2%→87.7%, 부정평가 8.8%), 정의당 지지층(▲3.7%p, 86.1%→89.8%, 부정평가 5.9%)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53.6%(-), 자유한국당 14.5%(▼0.2%p), 국민의당 6.3%(▼0.5%p), 정의당 6.3%(▼0.1%p), 바른정당 6.2%(▲0.5%p)
– 민주당, 지난주와 동률 기록하며 19대 대선 이후 6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 유지, 여전히 보수층 제외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1위. 충청권·호남·TK, 20대·30대에서 결집, PK와 50대·40대, 보수층·진보층에서는 이탈
– 자유한국당, ‘추경·정부조직법 심의 불가’ 입장 밝힌 가운데, 소폭 하락하며 지난 3주 동안의 완만한 상승세 멈춰. 충청권·호남·PK, 60대이상·30대, 보수층에서 이탈, 경기인천·TK, 40대·50대에서는 소폭 결집
– 국민의당, 충청권·경기인천, 60대이상·20대, 중도층에서 이탈하며 4주 연속 하락, 3주 연속 최저치 경신. 하지만, ‘文 정부와 협조’ 의사 표명했던 광주 방문 이후, 호남에서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23일(금) 17.5% 기록
– 정의당,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으나 국민의당과 동률 기록. 서울과 중도보수층에서 이탈, TK에서는 결집
– 바른정당, 당 대표 선출 관련 언론보도 일부 영향 미치며 소폭 상승, 한 주 만에 6%대 회복. PK·충청권·서울, 40대에서 주로 결집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당과 정의당, 바른정당이 모두 6%대의 지지율로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와 동률인 53.6%를 기록, 19대 대선 직후인 5월 3주차부터 6주 연속 50%대 초중반의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과 호남, TK(대구·경북), 20대와 30대에서는 상승한 반면, PK(부산·경남·울산), 50대와 40대, 보수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1위를 이어갔다.

‘추경·정부조직법 심의 불가’ 입장을 밝혔던 자유한국당은 0.2%p 내린 14.5%로 지난 3주 동안 이어졌던 완만한 상승세가 멈췄다. 자유한국당은 충청권과 호남, PK, 60대 이상과 30대, 보수층에서는 내린 반면, 경기·인천과 TK, 40대와 50대에서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광주 방문에서 현 정부와의 협조 의사를 표명했던 국민의당은 0.5%p 내린 6.3%로 4주 연속 하락하며 3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는데, 충청권과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20대, 중도층에서 주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국민의당의 호남 지지율은 23일(금) 일간집계에서 17.5%까지 상승하는 등 당 지도부가 광주를 방문한 21일(수) 이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정의당은 0.1%p 내린 6.4%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으나 국민의당과 동률을 기록했다. 정의당은 서울과 중도보수층에서는 하락했으나 TK에서는 상승했다.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토론회를 이어갔던 바른정당은 0.5%p 오른 6.2%를 한 주 만에 6%대를 기록했는데, 당 대표 선출 관련 언론보도가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은 PK와 충청권, 서울, 40대에서 주로 상승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5%p 내린 1.5%,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8%p 증가한 11.6%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54.3%로 시작해, 20일(화)에도 55.4%로 상승했다가, 21일(수)에는 54.3%로 내린 데 이어, 22일(목)에도 52.5%로 하락했고, 23일(금)에는 52.8%로 소폭 오르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와 동률인 53.6%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6.3%p, 43.0%→49.3%), 광주·전라(▲2.4%p, 64.9%→67.3%), 대구·경북(▲1.5%p, 46.8%→48.3%), 연령별로는 30대(▲3.7%p, 65.4%→69.1%), 20대(▲2.9%p, 59.6%→62.5%),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1.1%p, 45.0%→46.1%)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경남·울산(▼5.6%p, 50.7%→45.1%), 50대(▼3.6%p, 48.7%→45.1%)와 40대(▼2.7%p, 66.4%→63.7%), 진보층(▼1.2%p, 73.0%→71.8%)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15.4%로 출발해, 20일(화)에는 13.8%로 내렸고, 21일(수)에도 13.9%로 전일에 이어 횡보했다가, 22일(목)에는 15.5%로 반등했으나, 23일(금)에는 14.6%로 다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2%p 내린 14.5%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2.9%p, 20.3%→17.4%), 광주·전라(▼2.0%p, 5.9%→3.9%), 부산·경남·울산(▼1.2%p, 21.1%→19.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7%p, 30.0%→27.3%), 30대(▼3.1%p, 7.3%→4.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1%p, 40.3%→38.2%)에서 내린 반면, 경기·인천(▲2.4%p, 11.3%→13.7%)과 대구·경북(▲1.4%p, 20.3%→21.7%), 40대(▲2.2%p, 9.2%→11.4%)와 50대(▲2.2%p, 17.2%→19.4%)에서는 올랐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6.4%로 시작해, 20일(화)에도 6.1%로 하락했고, 21일(수)에도 5.9%로 내린 데 이어, 22일(목)에도 5.7%로 하락세가 이어졌다가, 23일(금)에는 6.8%로 반등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5%p 내린 6.3%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5.3%p, 8.6%→3.3%), 경기·인천(▼2.7%p, 7.6%→4.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1%p, 10.4%→9.3%), 20대(▼1.0%p, 5.0%→6.0%),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2.1%p, 10.0%→7.9%)에서 내린 반면, 부산·경남·울산(▲2.4%p, 4.0%→6.4%)과 서울(▲1.2%p, 4.5%→5.7%), 50대(▲1.2%p, 8.0%→9.2%), 중도보수층(▲2.6%p, 4.3%→6.9%)과 보수층(▲1.3%p, 6.0%→7.3%)에서는 올랐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내린 4.5%로 출발해, 20일(화)에는 5.4%로 올랐고, 21일(수)에도 6.7%로 상승한 데 이어, 22일(목)에도 7.6%로 올랐으나, 23일(금)에는 6.9%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1%p 내린 6.3%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1.3%p, 8.6%→7.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2.4%p, 4.5%→2.1%)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1.7%p, 4.9%→6.6%)에서는 상승했다.

바른정당의 지지율은 일간으로 19일(월)에는 1주일 전 6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7.7%로 시작해, 20일(화)에는 6.4%로 내린 데 이어, 21일(수)에도 5.7%로 하락했다가, 22일(목)에는 5.9%로 반등했고, 23일(금)에는 5.5%로 다시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0.5%p 오른 6.2%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부산·경남·울산(▲5.2%p, 4.3%→9.5%), 서울(▲1.3%p, 5.4%→6.7%), 대전·충청·세종(▲1.3%p, 5.4%→6.7%), 연령별로는 40대(▲3.2%p, 2.7%→5.9%),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p, 8.1%→9.7%)에서 주로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7년 6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8,567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1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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