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1위]ENF(이엔에프)

국내 스마트 팩토리 활성화 주도하며 IT 기술 융합 솔루션 개발

(산업용 체결토크 위치정보 RTLS)

 

ENF(이엔에프)

▲ 장성준 대표

자동화산업 분야는 IT 융합으로 모바일, 디지털 디바이스, 자동차, 국방, 항공, 산업인프라, 선박, 철도 등 산업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ENF(대표 장성준)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IT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이다.

ENF는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되는 PLC를 이용한 다양한 전기/전자 제어와 관련된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생산 현장 정보의 실시간 관리를 구현하고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체결 토크 정보 또는 체결토크 위치정보를 실시간(RTLS)으로 파악한다. 이로써 현장 상황에 맞는 즉각적이고 적합한 대응을 할 수 있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을 이끌어낼 최적의 대안으로 세계 제조업 분야의 트렌드다. 이런 현실 속에서 ENF는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중심을 향해 나가고 있다. ENF의 최대 강점은 효율적이고 컴팩트한 시스템 개발과 무고장 실현, 시스템의 다운현상 최소화이다.

이번 스포츠조선의 기술혁신기업/자동화산업 부문, 2017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1위 수상한 ENF 장성준 대표는 “제조 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스마트 팩토리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리 회사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면서 “30여년간 축적한 기술역량과 폭넓은 사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이 있는 자리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고객과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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