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우 훈제’, 맛과 영양 으뜸
최근 ‘한우 훈제’ 제품으로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동안 훈제 요리는 닭요리와 오리 요리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한우 훈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주)착한한우(대표 인복진)에서 개발 출시한 '한우 훈제'는 한우를 훈제 가공해 진공포장 형태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무엇보다 유통과 보관, 휴대가 간편해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인복진 대표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인 운동선수 등을 대상으로 일해오던 중 소고기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착안,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비인기 부위의 맛과 식감을 향상시켜 가성비를 높였으며 훈제 기술을 이용해 맛 또한 일품이다. 평균 보관 기간은 냉장 40일, 냉동 2년으로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활용 가능하며 햄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무엇보가 훈제 기술이 중요한데 (주)착한한우는 자체 기술력으로 훈제 기법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봄이 되면서 이 제품은 캠핑, 여행, 등산, 낚시 증 야외 활동 시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또한 제품 활용도가 다양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본 메뉴는 물론 냉면의 고기, 술안주, 간식용 구기, 김밥, 샐러드, 햄버거, 샌드위치 등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생고기 특유의 식감을 유지해 맛을 향유를 깊게 해준다. 제품은 100~1,000g까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진공포장 팩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는 점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현재 해외업체에서 생산한 수입품이 국내에 존재하지만 유통과정의 문제로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주)착한한우 제품은 가격 경쟁력도 뛰어남은 물론 현재 국내에서는 생산자체를 하는 업체가 전무한 상태로 시장 자체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주)착한한우의 기업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인복진 대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국내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맛과 가격 그리고 제품 품질력에서 앞서가는 만큼 원조라는 자부심으로 기술력 및 맛, 유통구조의 합리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