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리빙과 스마트 홈에 중점 둔 혁신적인 스마트 아이디어 및 제품 선보여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구 박람회 ‘2017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인터줌은 가구업계를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솔루션과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헤펠레는 이번 박람회에서 ‘More life per m² (1m²안의 당신을 위한 세상)’를 모토로 최신 메가 트렌드인 ‘마이크로 리빙’과 ‘스마트 홈’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스마트 아이디어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혁신적인 기능으로 가구산업에 새로운 시장 기회를 부여하는 마이크로 리빙(Micro Living)은 작은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을, 스마트홈(Smart Home)은 주변 환경에 맞는 가구의 네트워킹, 지능형 제어 및 다양한 생활 환경과 거주자의 일상에 적응하는 제품들을 제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헤펠레의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급 기능을 갖춘 지능형 가구로 공간을 형성하고 변경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헤펠레는 이번 행사에서 2017 인터줌 어워드 ‘Best of the best’를 수상한 새로운 혁신적인 가구용 커넥터(Connector)를 통해 업계의 혁신적인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수행 할 계획이다.

헤펠레 그룹의 독일 본사 Sibylle Thierer 글로벌 CEO는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 가구 사용자를 위해 늘 앞서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신념”이라며 “가구를 이해하고 시스템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