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함박스테이크, 명란 크림파스타 등 총 22가지로 구성

 

패밀리 레스토랑 전문 브랜드 ‘라라코스트’(대표 안영진)는 2017 봄을 맞이하여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라코스트의 이번 신메뉴는 ‘수제 함박 스테이크’와 ‘명란 크림 파스타’ 등 총 22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머쉬룸 페퍼 크림 함박 스테이크’와 ‘토마토 함박 스테이크’는 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상의 비율로 섞어 만든 수제 함박 스테이크다. 모닝빵, 숙주나물을 제공해 직접 햄버거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명란 크림파스타’와 ‘들깨 파스타’는 일식과 한식을 접목해 개발한 퓨전 메뉴다. 최고급 명란을 사용한 명란 크림파스타는 고소한 크림소스에 명란 특유의 짭쪼름한 맛을 더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들깨의 독특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들깨 파스타는 혈액순환, 신진대사 등 영양까지 고려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두 메뉴 모두 출시 초부터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감바스 파스타는 통통한 새우살에 토마토, 크림, 오일 소스로 풍미를 더해 담백함을 그대로 살렸다. 피자 한판에 다양한 토핑이 담겨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추억의 1998 피자와 오븐 파스타도 별미다.

라라코스트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매장 별 신메뉴 할인 행사 및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라코스트 안영진 대표는 “이번 신메뉴 출시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브랜드 기반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라코스트는 해외 로열티 지급이 없는 순수 대한민국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침체되고 있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에서 홀로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패밀리레스토랑은 비싸다는 편견을 거부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전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전국 115개의 가맹점을 돌파한 라라코스트는 국내 성공을 기반으로 2017년에는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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