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말정산 서비스는 복잡했던 과거의 서비스와 달리 간소화를 통해 일반인들이 큰 어려움 없이 연말정산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국내 세법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연말정산시 환급금의 액수를 모르는 상태에서 연말정산의 결과를 기다려야만 한다는 궁극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점을 착안하여 연말정산 환급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일상 속 소비 패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절세를 관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인 ’절세미인’ 을 선보여 2017 KCPBA 소비자선호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일반적으로 세법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다면 현금, 신용카드, 재래시장과 같은 다양한 소비 루트가 연말정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그로 인해 직장인들은 세법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하게 되며 연말에 홈텍스 증빙자료 출력을 통해 그동안 소비한 카테고리에 대해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같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이더라도 세법에 맞는 소비 카테고리를 잘 분류하여 생활한다면 연말에 받을 수 있는 환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절세미인’ 서비스는 개인의 급여와 세법에 맞는 소비스타일에 대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최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된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내 중요 서비스인 소비패턴 분석, 환급금 체크, 부족한 소비항목 체크 등 일상 생활속에서 세액 환급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고도화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조성우 대표는 전했다.

서비스의 본질이 전달된 것일까.’절세미인’ 서비스를 사용한 사용자들은 “연말정산 환급금이 개인마다 다른 이유를 몰랐는데 알게 되서 좋은 것 같아요.” ,“환급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매일 체크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라는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절세미인’ 관계자는 앞으로 직장인 및 일반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고도화 시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생활에 밀접한 생활관리 서비스 또한 확장 오픈하여 제공할 거라고 전했다. 플랫폼 서비스의 본질을 강화한 ‘절세미인’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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