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황조묘사재단 양영철 이사회장

최근 우리나라의 국제적 정세는 불안과 함께 요동치고 있다. 중국과의 사드 문제, 일본의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진정성 어린 공식 사과를 받아내야 하지만 정부의 안일하고 일방적인 합의로 인한 한일 갈등, 미국과의 FTA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대한 대처 등등 급격히 변해가는 한반도 정세에 남북통일에 대한 우리의 준비와 인식은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양영철 이사회장

얼마 전 ‘남북한 통일어사전’과 ‘실크로드전쟁’을 출간하며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고조선황조묘사재단 양영철 이사회장은 “‘남북통일’ 인 협상통일(평화통일)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진솔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남북한의 지속적인 민관교류와 경제적인 통상확대는 물론이고 남한의 표준어와 문화어에 대한 ‘통일어’와 같이 남북한은 강한 민족적 유대감과 깊은 문화적 유대감 그리고 넒은 언어적 유대감으로 통일하여야 합니다” 라며 통일비용에 대한 경제적 측면에서도 “5000조에 달하는 10년 통일비용은 북한의 광물에 대한 경제적인 개발과 수출로 해결 될 수 있고 추가로 예상되는 1000조는 국유로 된 북한의 토지에 대한 매각 대금으로 충당 될 수 있으므로 통일비용에 대한 염려와 확보는 달리 염려 할 필요가 없고 단지 남북통일에 전념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2014년 설립 된 ‘고조선황조묘사재단’은 북한의 식량과 의료품 지원, 남북통일에 대한 평화통일자금 비축, 평화통일이 될 수 있도록 중재하고 고조선부터 이씨조선까지의 황조와 왕조를 승계가 아닌 계승하는 ‘환인조선황실’ 계승인 설립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대한제국황실’ 복원과 ‘환인조선황실’ 계승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 단체이다.

   
 

‘대한제국황실’ 복원과 ‘고조선황실’ 계승은 정치적인 개입이 아닌 나라의 근본을 바로 잡고 우리의 문화와 역사 또 정신적 지주를 찾고자 함에 있다. 그 외에도 환인조선을 BC7197년(갑자년)에 개국한 천황조 환인, 환웅조선을 개국한 환웅과 그 후손으로 단군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 등에 이어 신라 박혁거세, 가야 김수로, 고려 왕건, 조선 이성계 및 대한제국의 고종황제와 순종황제 등에 대한 숭조사업과 숭선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선거에 출마해 조선시대 임금이 입던 곤룡포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한 양영철 이사회장은 북한의 비핵화와 남한의 핵외교, 북한의 광물 자원, 한반도의 고조선황제국 등 남북통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회장은 “독일처럼 구체적 대비 없이 갑자기 통일이 될 경우 국민과 나라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남북의 경우 세심한 사전준비로 혼란을 최소화 시켜 통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서홍종합건축사무소 대표이자 건축사·건축시공기술사·에이펙엔지니어인 양영철 회장은 김포군청․용산구청 등의 안전위원으로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전문성과 노하우에 대한 재능기부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문화적 현실과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한반도 이전의 역사를 재조명하며 고조선 황조묘사의 역사문화 전파와 의식고취 및 문화형성을 이끌며 나눔·봉사로 건전사업 활성화에 선도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회장은 “역사적 사실의 진위여부는 앞으로 더 고찰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제고하고 전통적 역사의 가치를 연구함으로써 국가의 발전을 지향하는 미래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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