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청평푸른숲 한방병원

양한방협진에 면역력 치료 요법으로 암 환우를 돌보다

 

청평 푸른숲 한방병원

박상채 원장

암치료를 위해 산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도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생활 환경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면서 문화적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현명하다.

암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방암치료의 기본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식수를 복용하고 좋은 먹을거리를 찾아 사는 것이 암치료뿐 아니라 건강한 삶에도 도움이 된다. 이 기본을 충실하게 지켜나가며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기 마련이다.

청평 푸른숲 한방병원(대표 원장 박상채)에서는 이러한 양한방협진 시스템에 의거한 통합 면역암치료를 통해 많은 암 환우들을 치료하고 있다. 세계 여러 저널지를 통해 발표된 옻나무효능 중 항암효과가 뛰어난 우루시올과 플라보노이드 추출물을 이용한 치종탕, 치종단으로 면역력과 체력을 회복해 항암 부작용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해 가도록 돕는다.

또한 이 외에도 자연치유의 방법으로 풍욕(風浴), 커피관장, 황토찜질, 항암기공, 명상, 모관/붕어 운동, 등산, 웃음치료, 노래교실, 미술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사에 있어서도 유기농 식단과 천연암반수, 효소 등으로 몸의 영양을 돕고 있다.

양·한방 면역치료와 자연치유의 장점을 모두 모아 암 치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전 의료진이 힘쓰고 있는 암요양병원인 청평 푸른숲 한방병원. 25년간 암 연구에 매진한 박상채 대표원장은 “청정 자연 환경과 편안한 시설로 환우의 회복을 꾀한다”면서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전체가 소명감을 갖고 치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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