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제조사 모두 만족하는 가전제품 서비스 시스템 구축”

LED TV․ PC․ 의료기 분야 진출… 사업 영역 다각화
(주)플러스서비스 이창욱 대표 (서비스혁신부문 / 가전제품 위탁수리)

 
“플러스서비스에서 자체 개발한 TAMS을 통해 고객들은 제품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애프터서비스(A/S)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플러스서비스(이창욱 대표, www.plusservice.co.kr)는 혁신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가전제품 전문 위탁 수리대행 기업이다.
플러스서비스는 TAMS(Total After servic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고객, 제조사, 유통망을 연계, 제품 수리 진행 과정 및 서비스 내용을 언제든지 알 수 있도록 가능하게 했다.
제조사와 유통망은 제품 수리 내역 분석을 통한 품질관리 및 제품 개선에 활용이 가능하며 자재수불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종합 서비스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가전제품 위탁대행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 (주)플러스서비스 이창욱 대표
10년 이상 현장 경력 갖춘 엔지니어로 인력 구성
대우전자서비스 출신인 이창욱 대표는 우리나라 전자제품 시장의 매출규모와 보급률이 확대됨에 따라 전자제품 종합수리센터의 가능성을 보고 2001년 플러스서비스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2000년 초부터 가전종합판매처가 탄생하면서 당시 하이마트에서부터 플러스서비스가 전 브랜드 A/S를 시작했다”면서 “2006년 홈플러스와 제휴하면서 전국 홈플러스 가전 A/S센터 39개소를 구축했고 신규로 28개 네트워크를 추가로 확대해 전국적으로 67개소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내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며 현장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대우, 삼성, LG 등 가전3사 출신 엔지니어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현장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출장서비스를 하는 대형가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은 제품 수리를 택배로 보내야 하므로 제품이상에 대한 정확한 전달 및 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플러스서비스는 이를 개선해 현장 응대를 통한 고품질 서비스 및 다양한 제품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저비용․고품질의 수준 높은 서비스 펼쳐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에는 브랜드 메이커 제품보다 중소업체에서 유통, 판매하는 제품의 수요가 많지만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고객들은 서비스 받는 방법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저가 제품은 수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플러스서비스는 이러한 서비스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제조사 모두에게 유익한 전문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셈이다.
고객들의 다양하고 높아진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국을 커버하는 서비스센터 및 기술이 뛰어난 엔지니어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기술력과 직업관, 책임의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에는 LED TV 및 PC와 의료기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제품의 경험, 전국적 서비스 인프라, 통합서비스전산시스템 등을 통해 저비용, 고품질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건강한 기업, 초심을 잃지 않는 기업, 고객의 행복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과 비용 절감면에서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주)플러스서비스 홈플러스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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