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지만 과하지 않은 북유럽 가구 브랜드 알로프'

[2017 골든브랜드대상] 다르지만 과하지 않은 북유럽 가구 브랜드 알로프

원목가구의 깊고 묵직함, 우아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원목가구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북유럽풍의 디자인 원목가구가 인기다.

알로프(대표: 이창진)는 ‘가장 기본적인 선이 어우러져 한 눈에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특별한 콘셉트로 기존 원목가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알로프의 디자인 철학이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몇 년 사이 원목 가구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보통 가구를 구입하고 나면, 가구사와의 관계가 끝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알로프는 가구를 구매한 고객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로써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구의 단점을 개선해 나가는 고객 중심적인 사고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알로프는 원목의 색상과 함께 패브릭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구매자의 취향과 쓰임을 존중하는 패브릭 소파는 알로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남다른 디자인과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마인드로 알로프는 2017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수상 업체로 결정되었다.

이창진 대표는 “앞으로도 알로프는 지금의 철학을 고집하면서 제품의 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가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알로프가 만들면 다르다. 아름답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