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시키신 분~'농촌을 들썩이게 짜장면 잔치 한 바탕!

 

정보의 홍수 속, 엄선된 알짜 정보만을 선별해 전하는 JTBC '알짜왕'! 차별화된 정보로 사랑받아온 알짜왕이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기면서 아침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그 첫 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알짜왕의 농촌 활력 프로젝트 '명예이장이 떴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촌 마을, 이곳에 범상치 않은 거대한 차가 등장했다? 정체는 바로 오종현 명예이장이 이끄는 ‘사랑의 짜장차’! '사랑의 짜장차'는 전국 소외된 이웃에게 짜장면을 베푸는 식사 봉사단으로, 이번엔 농촌과 인연을 맺고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게 된 것.

 

차 안에서 만드는 짜장면이라고 맛에 대한 의심은 금물! 짜장차 내부는 즉석에서 면을 뽑는 기계는 물론, 완벽한 조리 시설까지 갖춰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여기에, 그동안 15만 그릇이 넘는 짜장면을 만들어온 오종현 명예이장의 요리 실력까지 더해져 세상 하나뿐인 짜장면 맛이 탄생했다는 후문.

 

맛있는 짜장면과 함께 조용하기만 했던 농촌에 펼쳐진 흥겨운 마을 잔치~여기에 미용실에 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부터, 찾아가는 짜장면 배달 서비스까지! 많은 명예주민들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스튜디오에선 ‘국민 외식메뉴’ 짜장면을 두고 출연자들이 각자 짜장면에 얽힌 추억을 대방출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MC 이상민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중국음식점을 운영했음을 밝히며 ‘알짜왕 공식 이야기보따리’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한다.

 

농촌에 활력을 가져다준 짜장면 한 그릇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농촌을 살릴 수 있다. 농촌을 살리고 우리 건강도 지키는 알짜 팁은 과연 무엇일까? 일상의 활력과 함께 알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알짜왕은, 오는 2월 23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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