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나와㈜(대표 김현호)의 전기 자전거와 전기 이륜 오토바이, 전기 삼륜차

전기 자전거·이륜차·삼륜차 렌트 창업 서비스

모두나와㈜(대표 김현호)의 전기 자전거와 전기 이륜 오토바이, 전기 삼륜차

 

최근 일본 도쿄 중심가에는 1인용 전기차 셰어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차량은 폭이 85cm~ 110cm에 불과해 혼잡한 도쿄 도심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가격은 택시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도시 내 이동이 잦은 영업사원부터 쇼핑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친환경 제품을 찾는 흐름에 맞춰 나온 모두나와㈜(대표 김현호)의 전기 자전거와 전기 이륜 오토바이, 전기 삼륜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자전거
전기이륜오토바이
전기삼륜차

김 대표는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배달 업체에서 부담 없는 금액으로 렌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어 “저희 제품을 통해 기존 오토바이와 비교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도시 내 미세 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모두나와 전기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종합 보험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모두나와 전기 자전거는 월 4만원, 오토바이는 월 9만원, 삼륜차는 월 36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고 신청순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BC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 월 1만원 할인이 가능하고 자금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는 모두나와에서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게가 있을 경우 신청하면 매달 100만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매일 많은 사람들의 문의 전화가 몰리고 있으며 전기 광고차를 이용해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두나와는 매주 일자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김 대표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모두나와 전기 제품을 통해 연료비 뿐만 아니라 광고, 홍보비를 절감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 국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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