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순대전문점은 역시 ‘옛날 아우내 순대’

 

각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이 있다. 전주는 비빔밥, 횡성은 한우, 포항은 과매기 등 지역별 고유 메뉴는 누가 뭐래도 해당 지역이 가장 맛있게 잘한다. 그렇다면 병천은 무엇이 가장 유명할까?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대로 병천은 순대며 순대는 역시 병천이다. 천안 병천 인근에 가면 수많은 순대 전문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주)병천아우내식품 (윤석정 대표)가 그 곳 이다.

▲ 윤석정 대표

기존 ‘병천 황토방 순대’로 전국 2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제 2의 브랜드 ‘옛날 아우내 순대’로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메뉴부터 알아보자. 물론 기본 메뉴는 순대다. 여기에 순대국밥, 뼈해장국, 돼지수육국밥, 한우소머리곰탕, 순대한접시, 병천옛날편육, 순대곱창전골, 순대곱창전골 등 10여 가지로 메뉴도 차별화시키고 있다. 특히 (주)병천아우내식품의 모든 메뉴는 업계 최초로 HACCP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대는 서민 음식이다. 그렇기에 특별한 불황을 타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가 나쁠수록 잘되며 매출에 기복이 없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 매장 임지

병천순대의 특징은 고객에게 나가기 전에 2차로 조리해서 1시간정도 숙성까지 거처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순대국 전문점 외에 일반 외식업종에서 병천순대를 취급하고 싶어도 취급하지 못했다. 이런 과정을 (주)병천아우내식품에서 최초로 숙성과정까지 거친 제품을 출시해 일반 음식점에서도 누구나 쉽게 취급할 수 있도록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병천아우내식품 제 2 브랜드 ‘옛날 아우내 순대’의 장점으로는 보증금 및 인테리어 비용를 제외할 경우 1,000~1,500만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며 원자재를 전량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국 7개 지사를 통해 직접 공급하고 있어 물류 공급이 원활하다는 점도 장점도 꼽힌다. 위생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그동안 가맹점 250개를 운영한 노하우가 있어 성공 창업의 지름길로 평가받는다.

윤 대표는 “식품은 다른 것 없다. 맛과 위생이 최고다. 거기에 프랜차이즈 기업이라면 가맹점주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다. 외식업종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순대국은 지금이 최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가맹점 문의: 041-552-8587)

(스포츠동아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 선정 기업-(주)병천아우내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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