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 새로운 강자 ‘대니버거’ 창업아이템 각광

  최근 외국수제 햄버거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한 후 엄청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맛과 브랜드 파워는 있지만 가격의 문제로 인해 한번 경험 후 처음의 열풍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관심 있는 창업자들에게도 해당 브랜드는 그림의 떡 같은 존재다. 이 같은 문제로 토종 한국 브랜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제 햄버거라는 운영 내용은 비슷하지만 국내 브랜드답게 창업비용과 내용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그 중심에 ㈜비앤엠에프씨 (대표 이민기)가 있다. ㈜B&M FC에서 선보이고 있는 수제버거 브랜드 ‘대니버거’는 메뉴 역시 다양하다. 버거의 경우 30여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하나인 그린버거의 경우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병아리콩’을 원료로 만들어 채식주의자들 물론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웰빙 제품이다. 거기다 무방부제 햄버거로 ‘효모번’을 사용해 만들어 타 제품과는 다른 차별화를 꾀했다. 치킨 구성은 9가지로 산더미치킨 외 4가지, 순살 4가지, 이외 사이드 메뉴로 치즈나쵸, 케이준 어니언 치킨 샐러드는 물론 콘 샐러드, 생감자튀김, 치즈스틱, 새우링, 각종 음료를 구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이민기 대표

창업조건 역시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먼저 인테리어의 경우 노마진으로 운영하며 업계 최저 창업을 자랑한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높은 마진율로 이어진다. 대부분 보급형으로 15평가량의 매장으로 설계되며 커피, 음료, 수제 맥주까지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 하다. 아울러 테이크아웃형태로 운영도 가능한데 약 10여평의 소규모 매장으로 배달 위주의 영업을 함으로써 가격대비 합리적 운영이 가능하다.

▲ 매장 이미지

이민기 대표는 외식업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로 “우리 업종은 서비스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며 인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들이 성공을 좌우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가맹점이 살아야 본점이 산다”라는 가맹점 중심의 경영 우선 원칙으로 성공창업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가장 눈에 띄는 프랜차이즈 업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비앤엠에프씨의 또 다른 브랜드 ‘막걸리싸롱’ 은 2010년 직영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막걸리 업종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창업자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현재 활발한 가맹점 모집으로 친절한 상담 후 창업이 가능하다. 문의: 080-222-0808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제품 대상 선정 기업-(주)비앤엠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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