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총괄사장 직접 참석해 더 큰 발전과 도약 다짐

 

헤펠레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임직원 전원이 함께 하는 ‘2017 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고 헤펠레코리아 임직원들의 각오와 마음을 다지면서 지난해 5월 새롭게 부임한 이승호 대표이사의 경영방침과 미래전략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각 분야별 부서장의 전략적인 목표 발표와 브랜드 및 제품 부스운영을 통해 전 직원들이 헤펠레의 다양한 신제품을 경험 할 수 있는 순서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헤펠레 독일 글로벌 총괄사장인 ‘스테판 후버’(Mr. Stefan Huber)가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가구ㆍ건축 하드웨어 기업인 헤펠레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기도 했다.

스테판 후버 글로벌 총괄사장은 “헤펠레 코리아는 아시아에서 베트남, 인도 등의 지사와 함께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지사”라며 “앞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헤펠레코리아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헤펠레코리아 이승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올해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최고의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로서 더욱 성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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