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전문 P2P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요크펀드’가 2017년 1월 16일 정식 오픈과 함께 암사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을 모집한다.

 

오피스텔 건축자금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총 25억원 중 5억원을 1차로 우선 모집한다. 예정수익률은 11.6%이며 대출 기간은 12개월로 사업부지에 2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한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약 3분 거리의 대로변에 있어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분양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요크펀드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강동지역에서 20건 이상의 사업경험이 많은 사업시행자가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요크펀드가 선보이는 1호 상품인 만큼 고객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심사하고, 대형 금융기관이 PF할 때 요구하는 요건과 유사한 수준으로 안전장치를 준비해 상품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암사역 오피스텔 신축 상품은 최소 투자금액이 50만원으로 누구나 투자할 수 있고 간접 투자상품으로서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데 따르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요크펀드는 신한은행, 삼성물산, 코람코자산신탁 리츠부분에서 부동산PF와 개발, 자산운용을담당했던 황인서 대표가 상품심사를 담당하고, 야후!코리아 및 GSK에서 디지털 마케팅 팀장 출신의 이용 이사가 플랫폼을 기획, 운영한다.

 

 

황인서 대표펀드 매니저

이력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한은행 기업금융
코람코자산신탁 리츠부문
생보부동산신탁

 

자격

미국공인회계사
자산운용전문인력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금융자산관리사
P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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