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 ‘다이너마이트 소녀’ 발매, 라디오스타에 이어 랩스타를 꿈꾸다

 

랩퍼유망주에서 예능유망주로 변화꿈꾸는 힙합스타 지조,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하는 등 요즘 각종 예능에서 숨겨진끼와 랩실력을 과시했다.

지조의 소속사에서는 지난 7일 저녁부터 9,10,11일 공식 SNS 계정에 티저이미지와 자켓이미지, 티저영상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신곡 ‘다이너마이트 소녀’는 지조의 지난 앨범 ‘다녀왔습니다’를 같이 작업하며 허클베리피, 정키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Humbert와 다시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전에 나왔던 곡들처럼 지조를 닮아 밝고 경쾌한 리듬이며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귓가를 계속 맴돈다. 지조는 이번 앨범 ‘다이너마이트 소녀’의 작사, 작곡에 다 참여했는데 그만의 센스 있는 가사도 돋보인다.

한 편, 최근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데뷔한 안유정이 ‘다이너마이트 소녀’로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지조는 사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몇 개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을 꿰차고 있다.

과연 지조가 라디오스타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 소녀’로 터져 랩스타가 될 수 있을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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