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를 세계적인 문화 예술도시로’

최근에는 자고 일어나면 온갖 특보가 쏟아지면서 나라가 온통 뒤죽박죽이다. 날마다 새로운 소식들은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소를 줄 뉴스는 하나도 없다. 서초구의회에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는 주인공이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이다.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

평소 신뢰을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김안숙 의원은 “말을 한 것은 실천하고 약속한 부분은 지켜야 한다는 신념이다.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남들 보다 부지런하게 발로 뛰고 국민들과 지역의 주민들을 찾아가서 소통해 어떤 민원이든지 되던 안 되던 그 부분에 있어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소신 있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서울성모병원 소아암 환아돕기사랑나눔회장을 맡아 봉사해 왔으며, 그 외에도 남부교도소, 서울구치소 등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출소자들의 사회복귀 상담을 맡아 봉사에 앞장서고 지난 6.4 선거에서 제시했던 공약인 주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여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영예의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가 됐다.

 
   
 
 
 

좋은조례분야 (20명)중 지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선정 된 김안숙 의원은 ‘서초구의회 지역 주민의견 소통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등 여러건의 조례를 제정했으며, 각종 토론회 개최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 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안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초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되면서 경제적 이유로 학업의 지속이 어려운 학생 등에 대한 장학금 지급의 길이 열리게 됐다. ‘서초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최근 열린 서초구의회 제26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2014년 이후 3년간 중단된 장학재단의 장학금 지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된 조례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장학금 지급대상을 구에 10년 이상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으로 한정하던 것을 구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까지로 확대했다. 저소득층 가구와 다자녀가구의 자녀를 지원대상을 명시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학기금이 100억원 이상 확보된 이후 이자로 장학금 지급이 가능했던 조항을 삭제하고, 현재의 재원 42억원의 이자와 민자수익으로 장학사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요원해 보였던 장학금 지급의 길이 열리며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의원은 2013년 ‘서초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기금의 출연은 일반회계 예산의 0.3%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기금이 100억원 이상 확보된 이후 원금을 제외한 운영 수익금만을 지출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5대 서초구청장이 장학재단에 관한 사무는 교육 및 학예에 관한 사무로서 ‘특별시, 광역시 및 도’의 사무에 해당함에도 기금의 출연범위와 지출조건을 제한한 것에 대해 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이 의회의 승소 판결을 내려주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앞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45만 인구비율에 비해 보육시설이 타구보다 낮고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이 연약한 지역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안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이 부족하다. 이에 김안숙 의원은 복지·교육 경제·안전에 힘 쏟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실내를 조성하고, 방범 봉사단체를 활성화시켜 우범지역 CCTV를 증설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복지예산을 늘리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분야 예산 100억원의 편성에도 주력했다. 최근에는 양성 평등 조례안, 장학금 개정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 조례안을 놓고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서초구민의 날 행사에서 1등 경품으로 나온 1500만원 상당의 현대차 액센트를 받았으나 이를 어려운 이웃들이 사용하도록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기도 했다. 현재 현대 액센트 자동차는 방배뉴스센터 내에서 서초동으로 이전한 푸른나무 청예단 시설에 전달되어 학교밖 청소년 및 학교폭력 예방등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이동수단으로 활용 되고 있다.

김안숙 의원은 “서초구에는 예술의 문화 도시로서 예술의 전당과 새빛섬 등 타구에 없는 특수문화 지역인 동시에 명품도시, 1등 도시, 희망 도시라는 슬로건처럼 세계적인 문화 예술 도시를 기획해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서초 둘레길 조성에 앞장서 복지 향상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전문가 분들과 함께 명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희망을 갖고 기획하고 싶다.” 고 밝혔다.

한국여성정치연맹 초대 회장직을 엮임 하고 현재는 연맹 고문으로 봉사활동 또한 회원들과 변함없이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김안숙 의원은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에 김안숙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미영 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제3차 본회의에서 투표 결과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 부위원장에 김안숙 의원이 선출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의 달인’으로 통하는 김안숙 의원은 녹색어머니회, 청소년가장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는 그를 본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김안숙 의원은 “주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여야 하는 구의원인 저에게는 최고의 ‘훈장’이기에 더욱 엄마의 마음처럼 주민들을 위해 뛰겠다. 후반기에는 행정복지 부위원장인 만큼 지역민 복지와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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