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창문 방범 제품 ‘아빠손’이 현실화 시켜준다. JHK

‘아빠’라는 이름은 듣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이름이다. 어릴 적 나를 지켜주던 아빠. 세상 위험으로 부터 보호해주는 이름 아빠. 바로 이런 아빠의 이름으로 내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제이에이치케이 (대표 강재화 070-5157-2486)에서 개발 출시한 창문 안전 보호 장치인 '아빠손'이 그것으로 실제로 어린 딸의 아버지이기도 한 강재화 대표는 더 이상 열린 창문이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게 됐다.

이 제품의 경우 외부에서 창문을 통한 침입, 실내에서 추락방지 기능 등이 완벽히 현실화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외부 침입자가 창문을 드러내고 침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들림방지판’이 함께 제공되며 방범판도 함께 구성되어 외부 침입자가 도구를 활용하여 창문을 들어 올리거나 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원리는 바로 압착에 숨어있다.

▲ 강재화 대표

돌기형으로 설계되어 창틀에 강하게 압착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문과 창틀을 하나로 고정시켜 더 이상 열리지 않게 한다. 또한 일반 자물쇠처럼 열쇠를 통해 확실하게 잠글 수 있으며 아이들이 장난으로 우연치 않게 열릴 수 있는 점을 감안 별도의 KEY가 제공된다.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이 제품은 아연 합금으로 제작되어 강력한 강도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작동 레버의 경우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압착으로 인한 창틀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있다.

▲ 아빠손 제품

JHK 강 대표는 중학교 때 창틀에 걸터앉았던 친구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제품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했으며 관련 제품으로 전국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출품에서부터 지금까지 매년 단 한해도 빠지지 않고 발명경진대회에 나가는 한국의 에디슨을 꿈꾸는 1인 기업가다. 또한 김 대표는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창호부품 관련 8건의 특허 보유는 물론 크라우딩펀딩 300%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1월부터 쇼셜미디어 및 오픈마켓과 대형 마트를 통해 유통 활로가 넓어 질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제는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나의 아이템을 상용화 시켜보고 싶다”며 “이 제품을 발판으로 향후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한 세상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몰두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 선정기업-제이에이치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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