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 (유)이스턴물류

과학화된 시스템으로 한국 물류 산업 이끌다
(유)이스턴물류

 

 

물류는 경제의 동맥이다. 물류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원자재나 제품의 생산가격보다 물류비용이 더 들면서 산업의 경쟁력은 상실되고 만다. 우리나라는 압축 성장으로 단기간에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물류 부문은 상대적으로 낙후해 있었다. 그 결과 대외경쟁력이 약화되고 사회적 비용도 막대하게 지불했다.
 

그러나 최근 첨단시스템을 갖춘 물류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한국 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스턴물류(대표: 윤인철, www.estlogis.com)가 바로 그곳이다. 이스턴물류는 해외 수출용 자동차부품 포장, 서열 배닝을 시작으로 2009년 설립되었다. 이후 화물운송 종합 서비스와 종합물류 운송으로 전환해 지금에 이르렀다.

 

 

3년전 자체 물류센타 내에 콘테이너 배닝용 유압식 자동 도크를 운영하고, GPS를 활용한 효율적인 배차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이와 같은 성과로 2016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화물운송서비스 부문에 선정되었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인증을 받기도 한 (유)이스턴물류는 지난해 회사 매출이 300억을 넘어섰다. 믿음과 신의를 바탕으로 고객존중과 고객만족을 꾀한 결과다.
 

(유)이스턴물류의 주고객사는 한솔그룹, 두산, GS칼텍스. 동양OCI, CJ대한통운, 퓨리나사료, 선진사료 등 굵직한 회사들이다. 그만큼 신뢰를 받는 기업이라는 방증이다. 윤인철 대표는 “고객사의 놀라운 매출 상승 효과를 통해 믿고 맡긴 것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서 선정된 바 있는 (유)이스턴물류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많은 차주들과 임직원들의 복지 후생에 힘쓰고 그들과 성공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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