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재능이 되는 감성체험 키즈카페 베이킹 키즈카페 '봉봉키즈'

(주)봉봉코리아 안영민 대표

봉봉키즈

‘키즈카페’는 이제 전문성이 필요한 사업 분야이다.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휴일에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는 사업 분야이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예전보다 고급화되는 추세이다. 그 중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재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감성체험이 가능한 ‘베이킹 키즈카페 봉봉키즈’ 가 주목을 받고 있다.

봉봉키즈는 2013년 용인에 제1호점이 오픈 후 전문 베이킹 키즈카페로 프랜차이즈화 되어 운영 중이다.

봉봉코리아 안영민 대표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쿠키를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 보면서 사업을 착안하여, 기존 놀이형 키즈카페와 베이킹 체험을 새롭게 콜라보 하여 봉봉키즈를 만들었다.현재 전국에 12개의 매장과 1만 명 이상의 정기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베이킹 자격증을 보유한 2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건강한 레시피의 연구, 개발, 베이킹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단위로 체험 주제가 변경되어 쿠키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가맹점과 함께 더불어 성장을 추구하여 각 매장의 영업구역은 중복 교차되지 않도록 세부화 되어 운영되어지며, 지속적인 노하우 공유로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강하다. 최근에는 중국 진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민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한 레시피를 통해 베이킹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