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코디언아카데미

아코디언 수업의 체계화된 시스템 150인조 오케스트라연주도 활발

한국아코디언아카데미

아코디언 수업의 체계화된 시스템 150인조 오케스트라연주도 활발

한국아코디언아카데미는 아코디언전문연주자 및 지도자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9년 예찬하 예술감독에 의해 설립된 아코디언 전문교육기관이다. 한국아코디언아카데미 출신연주자들은 전국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 교수, 방과 후 교사, 복지회관, 문화센터, 교습소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TV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함은 물론 뮤지컬 기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코디언의 강국 이태리와 러시아 대표 아코디언 기업 대표들이 한국아코디언아카데미를 방문 견학할 정도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예찬하 박사가 직접 편곡한 표준화된 최상의 수업자료를 통해 전문 교육을 받은 국내외 음악대학 출신 전공 강사진의 체계적인 검증된 시스템으로 언제나 최고 수준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50세 이상에게는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데 초보자도 3~6개월이면 연주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수업 체계를 자랑한다. 지난 12월 4일에는 KBS홀에서 150인조 아코디언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한바 있다. 이 공연의 경우 트로트 음악 연주를 위주로 아코디언을 통해 우리민족의 애환이 담겨있는 곡 들을 연주해 큰 찬사를 받았다.

2016 KBS 공연

예찬하 예술감독은 러시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 챔버오케스트라, 런던 유스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국립국악원, 서울대, 동경 음악학교, 영국왕립음악학교, 러시아국립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한국 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아코디언 오케스트라와 신포니에타음악 예술 감독 겸 상임지휘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찬하 박사는 “아코디언은 일반적으로 저 품격의 예술장르악기로 인식되었고 선진국에 비해 냉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아코디언은 다른 어느 악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뛰어난 예술악기로서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미 개척분야임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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