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고향, 고창에서 만드는 원조의 ‘힘’을 느껴라

복분자하면 고창, 고창하면 복분자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 (강영주 대표www.gcfood.kr 063-564-9909)는 고창군 각 읍면 1,376개의 농가가 만든 조합으로 복분자 생육에 필요한 최적의 기후와 토질 그리고 우수한 재배 기술로 최상의 복분자를 생산하고 있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최고의 선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요강이 깨질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전해지는 귀한 음식이다.

그만큼 재배 기술과 관리 그리고 유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술이 발달된 최근에는 무엇보다 관리 유통도 중요해 졌다. 이에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농법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하에 모든 제품을 직접생산 관리 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애드림'으로 사랑과 꿈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의미만큼 100% 고창에서 생산된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는 복분자 제품은 1,600여명에 달하는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재료를 수매를 통해 제품으로 만들어서 지역 소득증대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에드림 고창 복분자

또한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의 강영주 대표 역시 직접 농사를 경작하고 있다. 아울러 농작물 재배에서 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먹는 음식이다. 이에 맛도 중요한 요소다.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의 제품들은 저온 살균 처리로 영양분이 그대로 살아있을 뿐 아니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 제조시설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의 제품은 총 10가지로 그 종류와 제품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 그중 복분자 파우치, 블루베리 파우치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복분자 파우치 세트의 경우 6만원, 복분자와 블루베리 세트의 경우 11만원으로 하나의 선택으로 블루베리까지 한 번에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2016년산 복분자 냉동과 10KG 짜리는 98,000원 외에도 아로니아 생과 등이 있으며 아로니아의 경우 분말 형태의 제품도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은 조만간 ‘뚱단지 팥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조만간 중국 수출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선정 기업-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

스포츠동아 라이프 최해섭 haesup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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