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책받침코팅 서비스’의 단점 보완, ‘실용성’은 한껏 끌어올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이제 손으로 오리지 마세요~ ‘책받침코팅 서비스’로!

기존 ‘책받침코팅 서비스’의 단점 보완, ‘실용성’은 한껏 끌어올려
자사의 ‘이미지 매칭 기술’ 적용~ 혁신 인쇄 기업으로 업계 선도!

디지털 인쇄 전문 기업인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대표: 황영민)’에서 새롭게 ‘책받침코팅 서비스’를 런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책받침코팅 서비스는 특수 용지인 ‘라미넥스’를 활용한 코팅서비스로 단순히 코팅만을 해주는 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도형이나 모양 등을 직접 커팅 해줌으로써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황영민 대표는 “기존의 책받침코팅 서비스는 라미넥스 소재의 특성에 따라 모양 커팅 시, 표면이 미끄러워 인쇄물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런 이유로 ‘도무송 방식’을 통해, 일정한 모양과 크기로 ‘대량 생산’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다양한 모양의 커팅을 소량으로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받침코팅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쇄에서부터, 코팅, 커팅까지 한 번에 제작해, 큰 호응~
‘이미지 매칭 기술’ 적용으로 ‘어떤 모양’이든 커팅 가능!

책받침코팅 서비스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들의 노고에서 착안을 하였다. 교구재나 생일 앨범 등을 제작할 때, 사진 등을 라미넥스 코팅하여 제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황영민 대표는 “이러한 시스템에 대응할 만한 ‘커팅 솔루션’이 없다 보니, 일일이 손으로 잘라야만 했었다”며, “그래서 자사는 인쇄에서부터, 코팅, 커팅까지 한 번에 제작해줌으로써, 교사분들의 노고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책받침코팅 서비스에는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핵심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바로 ‘이미지 매칭 기술’이 그 주인공이다. 커팅선이 들어있는 이미지가 있는 ‘PDF파일’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인쇄물의 커팅선을 분석하여 ‘1차 커팅’이 진행된다. 이후 라미넥스 코팅을 하고 ‘이미지 매칭’을 통해, 커팅선을 생성하여 ‘2차 커팅’이 이루어지면 비로소 완제품으로 완성된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신우진 소장(시스템 개발팀)은 “자사의 ‘이미지 매칭 기술’을 통해, 1차 커팅이 된 인쇄물의 바깥쪽 3mm 간격으로 일정하게 커팅 될 수 있게 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각양각색의 형태는 물론 어떠한 모양으로도 커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신제품의 런칭’으로 주목 받아
‘디지털 인쇄’와 ‘혁신 기술’의 접목으로 업계를 선도해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는 지난 3월에 고객이 직접 텍스트를 입력해서 주문할 수 있는 ‘네임스티커’ 런칭을 시작으로 5월에는 ‘텍스트버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7월에는 사이즈와 주문 수량을 고객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 스티커’까지 출시하며, 디지털 인쇄를 정말 디지털답게 잘 활용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혀왔다. 또한 최근에는 레드 캐릭터샵과 배찌샵을 동시에 오픈하면서, 인쇄 시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인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에도 발자취를 남겨왔다.

이번 ‘책받침코팅 서비스’도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저력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히 ‘인쇄 서비스’로만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시스템 개발을 해왔다. 그 개발된 시스템들을 기존 ‘인쇄 솔루션’에 접목함으로써 단점을 보완하고, 혁신적인 것으로 재창출해오고 있는 것이다.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의 황영민 대표는 “책받침코팅 서비스는 명함에서부터, 미니배너, 카드, 종이(코팅) 인형, 그림카드, 메뉴판 등 B2 사이즈 이하의 모든 낱장물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라미넥스 코팅 후가공을 통해, 인쇄물의 ‘찢김’이나 ‘오염’, 물젖음 없이 내구성이 좋은 제품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