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스틸’이 국내 론칭했다.
스틸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소재뿐 아니라 보호기능과 실용성에도 뛰어난 브랜드다. 주로 패션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베지터블 오일, 구운 양가죽 등의 소재와 기하학적인 패턴, 과감한 라인과 터치로 핸드폰 케이스에 대한 인식을 단번에 바꾼 바 있다.
특히 북미 및 유럽 패션계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Ali Gordon, Olia Majd, Shannon Ables 등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모바일 엑세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스틸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통해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전세계 20여개 국가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스틸(STIL)의 김기현 부사장은 “핸드폰 케이스가 아무리 제품 보호성이 뛰어나더라도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면 소비자들은 책상 서랍에 넣어두고 존재 자체를 잊어 버릴 것이다”며 “어떤 옷에도,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핸드폰 케이스, 그것이 스틸(STIL)의 가치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2016년 10월 21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전 제품 3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폰7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아이폰7 케이스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강화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경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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