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지부장 역량 강화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사장 김용길, 이하 ‘한자원’),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김진효, 이하 ‘미래원’)은 20일 한자원 대전서구1지부에서 제16차 광역지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6차 워크숍은 청소년 멘토링 활동 활성화를 위한 1365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광역지부장들의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 지부가 서로 멤버십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자원은 행정자치부의 중앙공익법인으로서 지역에서 전국 중앙공익법인을 받은 사례가 특이하며, 전북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전국화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자원 정윤경 사무총장은 “지부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소년 멘토링 자원봉사 길잡이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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