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페이엠월드 KIC-유럽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 선정 확정

 

㈜페이엠월드(대표 이유영)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주관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 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럽 내 스타트업 최대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스타트업 매칭 이벤트인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 은 지난 9월 19일까지 모집 및 1,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쳤다. ㈜페이엠월드는 마지막 7개 업체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되어 베를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매년 세계 각국의 4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왔다. 베를린의 주요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을 사파리 여행처럼 방문하며 비즈니스 협업 파트너를 만나고 기술교류를 하며 투자유치를 성공시키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KIC-유럽’은 현지역량강화 워크샵 및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 참가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Betahaus에서 교육(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비즈니스 멘토의 피칭 코칭), 13일: Opening, KIC Europe session(각 기업별 피칭 -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 전체 대상), 비즈니스 1대1 매칭, 14일: 사파리 (베를린 내 에코시스템 및 기업 방문), 15일: Betapitch (피칭 경진 대회, 1등에게는 Deutsche Telekom에서 5000유로 수상) 및 비즈니스 1대1 매칭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유영 대표는 “본 국제적 프로그램에 선정 및 참여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를 기점으로 5년후 약 170%가 성장할 모바일결제시장에서 페이엠월드만의 혁신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영국, 중국 등 글로벌시장을 선점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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