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보호 테이프 전문기업 (주)TS, 3NS 테이핑 세계시장에서 먼저 인정!
얼마 전 끝난 리우 올림픽경기를 보면 많은 선수들이 다리나 팔에 살색 테이프를 붙인 것을 목격했을 것이다. 이는 근육 보호는 물론 피로 방지, 통증치료 및 예방, 근력의 강화, 체형 교정 및 비만관리 등을 위해 사용하는 근육 보호 테이프로 해외에서는 스포츠 경기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제품을 해외에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소기업이 있다. (주)티에스 (박종석 대표 www.3nscorp.com 02-3142-2236~8)가 그곳으로 이곳에서는 3NS 브랜드로 OEM을 비롯하여 롤테이프, 프리컷테이프, 보호대 프리컷테이프, 스포츠 마사지 겔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 설립 된 (주)TS 는 제품출시 1년 만에 해외 수출 100만 돌파 기록과 무역의 날 백만 불 수출의 탑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독보적인 기업으로 의약 외 품 공장 설립 및 제조공장 허가 및 한국 식품의약안전처(KFDA)로부터 의약 외 품 제조허가를 취득한 생산라인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및 유럽을 비롯해 세계 32개국에 수출, 특히 의학의 메카 독일 수출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이며, 미국 NBA의 많은 선수들이 티에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핵심 기술력은 의약품이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는 제품이면서 신축력과 접착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한편 (주)TS는 자체 제조 공장 내에 연구 개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과 정밀 측정기기 등을 확보해 경쟁력이 높다. 또한 생산품의 특성 및 화학적 성질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KFDA 및 FDA, CE, ISO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수준의 품질관리를 실시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점착제의 경우 기술력이 탄탄한 국내 점착제 회사와 협업해 치밀한 연구 과정을 거쳐 개발된 제품으로 의료용이나 의약 외 품용으로 개발돼 인체에 무해하며 원단과 박리지 등의 제품 특성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원단의 경우 인체 근육과 유사한 신축률을 가진 테이프 생산을 위해 전문 섬유 회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나라별 기후, 피부, 취향에 따라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3NS TEX는 테이핑 시장 본고장인 일본으로 역수출은 물론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쿠웨이트, 이란, 미국 등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박종석 대표는 ‘그대도 나처럼 그대가 그리운가’ 외 다수 시집과 사색을 집필하기도 하는 문학도로 감성경영의 대표주자다.(스포츠동아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주)티에스)
스포츠동아 라이프 최해섭 haesup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