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월)~30(금) 8개 매체 언론인들 경주 MICE 시설 및 관광지 답사

구미주지역 MICE 전문매체 언론인들 국제회의도시 경주 방문

9.26(월)~30(금) 8개 매체 언론인들 경주 MICE 시설 및 관광지 답사

 

한국관광공사는 9.26(월)~9.30(금)간 구미주 지역의 MICE 전문 매체인 MPI, PCMA, Successful meetings 등 8개 매체의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국내 주요 MICE 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특히 작년 2월 화백컨벤션센터 개관을 계기로 국제회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고, 역사문화의 도시로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스페인, 러시아 등 총 5개국에서 참여한 MICE 전문매체 기자들은 경주의 대표 MICE시설인 화백컨벤션센터(HICO) 뿐만 아니라 대릉원,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유적지를 답사했으며, 경주교촌마을에서는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워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Terri Hardin(미국, Successful meetings 저널리스트)은 “한국의 대표적 역사문화도시 경주는 보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화백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숙박, 관광 등 MICE 인프라가 집약되어 있어 국제회의 개최지로써 강점이 있다”고 평했다.

공사는 최근 발생한 지진 여파로 위축된 경주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다양한 해외 홍보 마케팅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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