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두관 대통령 경선후보 부인 채정자 여사,
강원도 춘천과 원주를 방문하고 복지관 자원봉사 활동 등 지원활동 전개

 8월20일 오전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통령 경선후보 부인인 채정자 여사는 강원도 춘천을 방문하여 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한 후 오후에는 원주 소재 토지문화관을 방문, 박경리 선생의 따님인 김영주 재단 이사장과 환담을 한데 이어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갖는 등 춘천과 원주를 돌면서 김두관 후보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채정자 여사는 김영주 재단 이사장을 만난자리에서 “김두관 후보가 경남지사시절 통영의 박경리 선생님 생가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다.”며 “한국의 대표 작가이신 박경리 선생님이 남기신 문학적 업적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어 성바오르 수녀회가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센터를 방문하여“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언어와 문화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국민으로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 강원도 방문 주요일정

<춘천>
- 여성단체 간부 간담회
- 효자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

<원주>
- 토지문화관 방문
- 성바오르 수녀회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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