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브레드

 스포츠동아 2016 고객만족 & 대한민국 대표 BRAND 대상

몬스터브레드의 박상태 대표

 

뉴욕 스트리트 푸드... 가맹점 운영 역시 트랜드 선도

몬스터브레드  뉴욕 스트리트 푸드... 가맹점 운영 역시 트랜드 선도

몬스터브레드

몬스터브레드의 박상태 대표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는 해외 스트리트 푸드의 한국 상륙이다. 모 햄버거의 열풍은 이를 말해주고 있다. 단순한 맛 자랑을 넘어 전문화된 쉐프의 손길을 거치고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이같은 열풍에 열기를 더해주는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정통 아메리칸 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몬스터브레드(MONSTERBREAD)'로 몬스터브레드의 박상태 대표는 유명 프랜차이즈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스페인과 뉴욕 외식업계에 종사한 셰프 출신 CEO이다. 지난 7월 초,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돌입한 ‘몬스터브레드’는 현재 일산, 부천, 인천 등에 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또한 ‘몬스터브레드’는 이른바 전문가 집단으로 불린다. 박 대표와 함께하고 있는 이들은 외식사업과 점포개발 등에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업계 전문가들로 박 대표와 함께 일하는 스텝들은 오로지 제대로 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서비스업종인 만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한편 ‘몬스터브레드’는 프랜차이즈의 수익모델이 가맹비나 개설 수입이 아닌 단위 매장의 매출 상승에서 올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과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해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고 있는데 모든 직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박 대표는 매달 한 가지의 화두를 제시하며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곧 성과로 나타나며 ‘몬스터브레드’가 길지 않은 시간에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는 원인이 됐다고 분석이다. 박 대표는 “성장하는 기업은 모든 직원들이 나름의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자신의 맡은 바 일에 열중하는 ‘CEO’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공유할 때만이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생각은 가맹점주들에게도 적용된다. 몬스터브레드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적어 더욱 눈길이 가는데 향후 낮 시간에는 몬스터브레드를 밤 시간에는 몬스터펍으로 전환되는 ‘1매장 2컨셉’의 시스템이 곧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해 86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설정한 박 대표는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섣부른 투자보다는 꼼꼼한 분석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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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브레드의 박상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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