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데스크’ 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수상 영예

인류의 삶이 편해지고 있다. 이는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사명감이 바탕이 된 일종의 헌신이다. 기업이기에 수익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좀 더 편한 세상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하는 인류애가 담겨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케어박스 (대표 김기원 www.doctordesk.co.kr  031-978-1013) 역시 마찬가지다. "인류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라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건강용품, 의약품, 의료기 등을 공급하며 성장해 온 케어박스는 지난 2013년 닥터데스크 브랜드를 런칭하고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이들에게 좀 더 편하고 안정한 제품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 제품이미지 1

서서 일하는 책상 즉, 스탠딩데스크 시장은 2015년을 기점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앉아서 일 할 때 생기는 복부비만, 장기퇴화, 척추의 손상 및 거북목 증상 등의 부작용에 큰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케어박스의 닥터데스크는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인체공학적 설계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 속에 닥터데스크는 그동안 일반형 제품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키보드서랍이 추가된 키보드 서랍형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높이조절 방식이 개선된 키보드그랩형과 듀얼 모니터 사용자를 위한 듀얼 모니터형 제품 등 제품군을 다양화 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닥터데스크는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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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한 우수 제품을 넘어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얻었다는 증거로 역시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올해는 연초부터 도봉구청, 삼성경제연구소,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 관공서에 대량 납품 물론, 많은 업체와 단체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연말 어린이용 높이조절 책상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 대표는 “오랜 시간 좌식 근무로 신체 부작용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케어박스는 창업 10주년을 맞아 온라인 오프라인 딜러를 모집중인데 이를 통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 확장에 따른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 바로 연 매출 20억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케어박스는 노력하고 있으며 순조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력의 발전은 곧 인류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 케어박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선정 기업-케어박스)

스포츠동아라이프 최해섭 haesup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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