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부스 운영 통해 다양한 휴대용 유축기 선보여

 

수유용품 전문업체 ‘유진메디케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산부, 초보 엄마에게 출산,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회 10만 명 이상이 박람회를 찾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150개사 960부스로 운영된다.

유진메디케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부스 운영을 통해 보다 조용하고 다양한 휴대용 유축기 및 수유·모유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출시된 휴대용 유축기 ‘스펙트라Q’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스펙트라Q는 160g의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가 용이한 제품으로 아답터 및 마이크로5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출 시 보조연결단자(마이크로5핀)를 이용하여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시간도 보조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역류방지 기능, 5단계 압력조절, 5단계 마사지 기능, 30분 자동 오프기능이 포함돼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스펙트라M1, M2의 기능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 스펙트라Q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도배터리 및 추가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진메디케어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이는 유축기 젖병, 흡입기 등 모유가 접촉되는 구성품 모두 폴리프로필렌과 액상실리콘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유축기 외에도 자사의 다양한 수유·모유용품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25개국으로 수출 중인 스펙트라 유축기 제품은 코엑스 HallA-G146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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